한국과 중국을 잇는 예술의 가교, 양병구 작가 개인전 성황5곳 개인전과 함께 조직위원장과 전시총감독직도 성공적 수행양병구 산동성 위해시 시립미술관 및 환취 공공예술관 한중교류전 조직위원장 및 전시총감독
한중수교 32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한중미술교류전에서 양병구 작가는 심양시립미술관, 화허예술관, 영성시립미술관, 위해시립미술관, 환취공공예술관 등 총 5곳에서 개최된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는 그의 46~51회 개인전으로, 그의 전시 작품들과 함께 환치 공공예술관 한중교류전의 조직위원장 및 위해 시립미술관에서의 훌륭한 전시 총감독의 역할은 한중 양국의 예술 교류에 있어 든든한 밑받침이 되었다.
푸바오는 한중의 우호를 상징하는 동물로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으로 양병구 작가의 작품이다.
양병구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한국 작가로서의 정체성과 책임감을 깊이 담았다. 특히 중국의 정서에 맞는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이며 중국 관람객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민트 채색과 종이학을 주된 소재로 작업했던 그는 이번 전시에서 우리와 중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상징적 동물인 판다를 주제로 작품을 하는 색다른 시도를 하였다.
양병구 작가는 이제 개인전 51회를 달성하며 명실 공히 중견 작가로 발돋움을 하였다. 그의 작품들은 이탈리아, 파라과이, 미국에 이어 중국의 공공미술관등에서 5번의 개인전과 함께 미술기획자로서 조직위원장직 수행과 전시총감독으로 성공적인 전시 진행은 그의 능력을 국내외에 나타낸 것으로, 이번 한중수교 32주년 기념전을 통하여 그는 한중 예술 교류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수행을 통해 그의 이름을 중국예술계에 각인시켰다.
► 한중수교 32주년 중국 개인전시 일정 심양시립미술관: 9월 25일 ~ 10월 25일 화허예술관: 9월 25일 ~ 10월 25일 영성시립미술관: 10월 21일 ~ 10월 31일 위해시립미술관: 11월 1일 ~ 11월 10일 환취공공예술관: 11월 1일 ~ 11월 15일
► 주요 경력과 수상 이력 개인전51회(이탈리아. 파라과이. 미국, 중국) 2024 한중수교 32주년 한중교류전/환취공공예술관 초대전(조직위원장) 2024 한중수교 32주년 한중교류전/위해시립미술관 초대전(전시총감독) 2024 한중수교32주년 전남대학교박물관 기획초대전(전시총감독) 2023 한중미술교류전 광주금봉미술관 기획초대전(전시총감독) 2023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상임위원장상 2023 한류7기관스타작가전/인기작가상 2022 이탈리아아트페스티벌/최우수작가상 2022 파라과이아트페스티벌/최우수작가상 2023 한중문화교류의해/기념예술인 2022 한중수교30주년/기념예술인 2022 한국미술진흥원/초대작가 2016-2019 광주광산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벽화/총감독
► 현재 신한대학교 조형연구소 -청년작가위원장 및 겸임교수 한중미술협회/사무국장, 전라지부장 중국 하북미술대학/초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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