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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을 잇는 예술의 가교, 양병구 작가 개인전 성황

5곳 개인전과 함께 조직위원장과 전시총감독직도 성공적 수행

차홍규 기자 | 기사입력 2024/11/30 [16:37]

한국과 중국을 잇는 예술의 가교, 양병구 작가 개인전 성황

5곳 개인전과 함께 조직위원장과 전시총감독직도 성공적 수행

차홍규 기자 | 입력 : 2024/11/30 [16:37]

              양병구 산동성 위해시 시립미술관 및 환취 공공예술관 한중교류전 조직위원장 및 전시총감독  

 

한중수교 32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한중미술교류전에서 양병구 작가는 심양시립미술관, 화허예술관, 영성시립미술관, 위해시립미술관, 환취공공예술관 등 총 5곳에서 개최된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는 그의 46~51회 개인전으로, 그의 전시 작품들과 함께 환치 공공예술관 한중교류전의 조직위원장 및 위해 시립미술관에서의 훌륭한 전시 총감독의 역할은 한중 양국의 예술 교류에 있어 든든한 밑받침이 되었다.

 

                  푸바오는 한중의 우호를 상징하는 동물로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으로 양병구 작가의 작품이다.

 

양병구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한국 작가로서의 정체성과 책임감을 깊이 담았다. 특히 중국의 정서에 맞는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이며 중국 관람객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민트 채색과 종이학을 주된 소재로 작업했던 그는 이번 전시에서 우리와 중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상징적 동물인 판다를 주제로 작품을 하는 색다른 시도를 하였다.

 

    즐겨 그리는 종이학과 푸바오를 함께 접목하여 한중간 우의를 상징하는 양병구 작가 작품


작품에 등장한 판다 푸바오는 한국과 중국 사이에 문화적 연결을 상징하는 주요 요소로 푸바오는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동물이다. 양 작가는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자이언트 판다보호 연구협약)을 배경으로 삼아, 한국과 중국이 서로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공존할 수 있음을 예술로 표현하였다. 판다와 종이학을 함께 화폭에 담았고, 이는 작지만 평화의 걸음들이 모여 양국 간 화평을 이루기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관람객들에게 전해주었다.

 

          ▲ 고결함과 기품, 인내를 상징하는 매화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양병구 작가의 작품


매화 소재의 작품들도 역시 큰 주목을 받았다. 매화는 우리와 중국 모두 고결함과 기품, 인내를 상징하는 꽃으로, 양 작가는 금분을 우레탄에 희석해 반짝이는 화면을 연출함으로 매화의 섬세함을 입체적으로 표현하였다. 매화는 추운 겨울 속에서도 봄을 알리는 꽃으로, 양작가는 이를 통해 한중 양국 관계에 희망의 씨앗을 퍼뜨리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한다. 매화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고한 모습을 유지하듯이, 양국은 서로 상생하여 세계 속에서 우뚝 서서 세계를 평화롭게 이끌고자하는 염원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 중국 고위관료 및 VIP 관램객들에게 작품 설명을 하는 한중교류전 전시 양병구 조직위원장


전시와 주요 활동

양병구 작가는 이제 개인전 51회를 달성하며 명실 공히 중견 작가로 발돋움을 하였다. 그의 작품들은 이탈리아, 파라과이, 미국에 이어 중국의 공공미술관등에서 5번의 개인전과 함께 미술기획자로서 조직위원장직 수행과 전시총감독으로 성공적인 전시 진행은 그의 능력을 국내외에 나타낸 것으로이번 한중수교 32주년 기념전을 통하여 그는 한중 예술 교류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수행을 통해 그의 이름을 중국예술계에 각인시켰다.

 

  ▲ 한중수교 32주년 기념전을 통하여 양병구 작가는 한중 예술 교류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수행을          통해 그의 이름을 중국예술계에 각인시켰다.

 

한중수교 32주년 중국 개인전시 일정

심양시립미술관: 925~ 1025

화허예술관: 925~ 1025

영성시립미술관: 1021~ 1031

위해시립미술관: 111~ 1110

환취공공예술관: 111~ 1115

 

 ▲ 양병구 작가는 개인전 51회를 달성하며 명실 공히 우리 미술계에서 중견 작가로 발돋움을 하였다.

 

주요 경력과 수상 이력

개인전51(이탈리아. 파라과이. 미국, 중국)

2024 한중수교 32주년 한중교류전/환취공공예술관 초대전(조직위원장)

2024 한중수교 32주년 한중교류전/위해시립미술관 초대전(전시총감독)

2024 한중수교32주년 전남대학교박물관 기획초대전(전시총감독)

2023 한중미술교류전 광주금봉미술관 기획초대전(전시총감독)

2023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상임위원장상

2023 한류7기관스타작가전/인기작가상

2022 이탈리아아트페스티벌/최우수작가상

2022 파라과이아트페스티벌/최우수작가상

2023 한중문화교류의해/기념예술인

2022 한중수교30주년/기념예술인

2022 한국미술진흥원/초대작가

2016-2019 광주광산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벽화/총감독

 

     ▲ 중국의시립미술관 등 유명 공공미술관에서 무려 5회나 초대 개인전을 달성한 양병구 작가

 

현재

신한대학교 조형연구소 -청년작가위원장 및 겸임교수

한중미술협회/사무국장, 전라지부장

중국 하북미술대학/초빙교수 

 

       ▲ 한중수교 32주년 기념 교류전의 성공적인 조직위원장 및 전시 총감독직 수행으로

           하북미술대 초빙교수로 임용된 양병구 한중미술협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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