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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경찰서, 결빙 사고 예방을 위한

블랙아이스 알림제시행

편집국 | 기사입력 2019/12/16 [15:08]

김해서부경찰서, 결빙 사고 예방을 위한

블랙아이스 알림제시행

편집국 | 입력 : 2019/12/16 [15:08]

 

  © 편집국   블랙 아이스 발생  신속한 조치로 결빙구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전국 최초 블랙아이스 알림제를 시행 중이다.



[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
김해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겨울철 기온 하강으로 인한 블랙 아이스 발생 우려 시, 교통·지역 경찰 협업, 선제적 교통 안전활동 및  도로관리청과 협조, 신속한 조치로 결빙구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전국 최초 블랙아이스 알림제를 시행 중이다”고 밝혔다.

 

도로 위 암살자로 불리는 블랙 아이스는 겨울철 도로 위에 녹았던 눈이나 내린 비가 얇고 투명하게 얼어붙는 현상으로 터널 전·후, 교량, 그늘진 도로에서 주로 발생한다.

 

  © 편집국



최근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블랙 아이스로 트럭 등 40대가 연쇄 추돌하여 사망자가 7명이나 발생하였고, 충북 등에서도 블랙 아이스 사고가 잇따른 사고가 발생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 김해서부경찰서에서 시행하고 있는 “블랙 아이스 알람제”의 주요 내용은,11일 (수) ∼20. 3월 31일(화) 112일간 관내 블랙 아이스 발생 우려 지역(19개소) 및 주요 도로, 지역도로를  취약 시간대인 새벽, 출근 시간 전, 교통 및 지역 경찰 합동 집중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이처럼 블랙 아이스 발견 시, 후방 원거리에서 경광등·사이렌 취명하여 차량 서행 유도 등 안전조치를 취함과 동시에 도로관리청에 즉시 통보하여 염화칼슘 살포 등 신속한 사전·후 조치로 블랙 아이스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한편 김해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은 “블랙 아이스를 포함한 겨울철 빙판길로 인해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지역 경찰·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결빙 위험지역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완벽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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