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부산교도소(소장 김영식)는 코로나19로 각종 교화행사가 중단되어 수용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용자들의 여가활용을 위하여 각 수용동(13개소)에 작은 문고를 설치하였으며, 이에 교정위원들이 도서 1,000여권을 기증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식 소장은 “연 2회 교정협의회가 주관하는 수용자 독후감발표회가 코로나19여파로 상반기에 취소되었는데, 여건이 허락하면 하반기에 반드시 개최하여 책을 통한 긍정적 변화를 수용자들 스스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 교정위원들의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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