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박숙자 사진작가 연꽃사랑 개인전"이 마산 창동 예술촌에서 열렸다한국사진작가협회 마산지부 회원 박숙자 연꽃사랑 개인전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 지역은 경남의 중심지로서 유통이 제일 많은 곳이었으나 도심의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 예술인들이 창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제를 변경하여 다시 시민이 찾을 수 있는 도심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끝에 오늘의 창동 예술촌 모습이다.
마산 가고파 국화 축제 행사 때 "환경사진작가협회 회원"들과 단체 사진전 이후 처음으로 개인전을 열었다. 박숙자 회원은 개인전을 열면서 준비되는 과정 동안 많이 설레고 흥분되었다고 한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 피지만 더럽혀지지 않고 맑고 깨끗한 꽃을 피우므로 불교에서는 교리를 설명하는 귀중한 꽃으로 여기고 있다.
우리고전인 심청전에도 심청이 용궁에서 올라올 때 연꽃을 통해 세상으로 오듯 우리의 조상들은 연꽃을 환생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오랜만에 함께한 박봉화. 라상호 (예술촌 대표) 원로 사진작가분들이다. 같은 지역에서 살면서도 사진의 장르가 다르다 보면 만나는 시간이 적은 편이다.
많은 분들의 축하 화환들이 많다. 박숙자 사진작가 전시 사진들은 대부분 연꽃, 꽃들 사진들이 가득하다.
오늘은 특별하게 박숙자 사진작가 개인전을 찾았다. 평소에는 누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박숙자 사진작가는 말한다 연꽃은 항상 봐도 좋고 연꽃을 다시 회상할 수 있어서 참 좋다고 한다.
예술과 예술인이 융화하는 창동 예술촌은 현재 50여 개의 입주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12개의 시설에서 체험공방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현장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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