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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경상남도 밀양시, 경상북도 청도군에 걸쳐 있는 산 설경이 아름답다

폭설이 내린 가지산을 가본다

박승권 기자 | 기사입력 2024/02/09 [17:08]

가지산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경상남도 밀양시, 경상북도 청도군에 걸쳐 있는 산 설경이 아름답다

폭설이 내린 가지산을 가본다

박승권 기자 | 입력 : 2024/02/09 [17:08]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사진제공 김흥석 사진가


[시사k뉴스]박승권 기자= 폭설이 내린 가지산 주변에는 등산하며 경치를 관람하는 즐거움이 있다 가지산 북서쪽, 남동쪽, 남쪽은 접근이 힘들 정도로 가파른 비탈길이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취재국장 ) 사진제공 김흥석 사진가

 

가지산(1,240m)과 근처의 운문산(1,188m), 천황산(1,189m), 재약산(1,108m), 신불산(1,159m), 영축산(1,081m), 고헌산(1,034m), 간월산(1,069m) 묶어 영남 알프스라는 이름으로 부르고있다., 알프스산맥의 길이는 한반도 길이보다 긴 1,200km 이고, 높이도 최고 4,800m 에 이른다. 

 시사코리아뉴스 ( 취재국장 박승권 )사진제공 김흥석 사진가

 

산들이 능선을 따라 연결되었고 풍경이 멋지다, 등산객들에게 인기 많은 코스다. 억새철에는 전국각지에서 모여든 등산객들로 복잡하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사진제공 김흥석 사진가 

 

동쪽 산기슭에는 신라 헌덕왕 16년에 도의국사가 창건했다는 석남사가 있다. 여기에는 울주 석남사 승탑 보물 369호가 있다.  전체적으로 8각의 형태를 가진 3층짜리 석탑이다. 탑 속에 도의국사의 (사리)가 있다고 전해져 왔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사진제공 김흥석 사진가 

 

바위 봉우리와 억새밭이있고, 석남고개에서 정상에 이르기까지 억새밭이 펼쳐진다. 때문에 10~11월에 억새가 만개하면 이를 보러 오는 등산객들이 많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취재국장 ) 사진제공 김흥석 사진가 

 시사코리아뉴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1979년 11월 5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가지산과 취서산(1,092m) 일원에다 양산시 땅의 천성산(812m), 원효산(922m) 등이 더해져서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안녕하세요
취재국장 박승권입니다
대한민국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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