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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야생화 노루귀 . 바람꽃, 무분별한 몇몇의 사진가들 때문에 화가 난다

봄의 전령사 "노루귀. 꿩의 바람꽃" 봄을 찾아서 취재국장 박승권은 떠나본다

박승권 기자 | 기사입력 2024/02/26 [20:14]

봄을 알리는 야생화 노루귀 . 바람꽃, 무분별한 몇몇의 사진가들 때문에 화가 난다

봄의 전령사 "노루귀. 꿩의 바람꽃" 봄을 찾아서 취재국장 박승권은 떠나본다

박승권 기자 | 입력 : 2024/02/26 [20:14]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노루귀를  닮았다해서 노루귀다


[시사k뉴스]박승권 기자= 2024년 2월25일 일요일,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야생화 노루귀"를 찾아서 박승권 취재국장 지인 분들과 봄 맞이를 나가 보았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자연을 보호하면서 사진 활동 하는분들도 많다. 야생화 주변에 야생화를 밟지 못하도록 돌 담을  쌓아주기도 한다 필자가 찾은 산도 야생화들이 사람들에게 수난을 당했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야생화 노루귀다

 

사진을 담기 위해서 추운 겨울에 힘들게 올라온 야생화들을 뽑고, 밟고, 캐가기도 한다.사진가들이 노루귀, 주변에 나뭇잎들을 다 걷어낸 장면들이 많다. 그렇게 하면 야생화들은 추위에 얼어죽는다. 이런  사진들이 자랑스러운가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산에 버려진 담배 꽁초다 산은 화기만 지참해도 벌금이다

 

몰상식한 사진가들 때문에 전체 사진가들이 욕을 들어먹어야 하는가, 사진가 모두가 파수꾼이되어야 한다.필자가 찾은 산도 야생화들이 수난을 피하지 못했다. 자연은 인간이 지켜야 한다 이러지맙시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노루귀를 짤라  이끼에 꼽아놓고 촬영한 셋트장이다 


사진가 이기전에 자연을 지키는 인간이어야 한다. 매년 봄의 전령사들인 야생화들의 참혹한 모습들이다.한 장의 사진을 담기위해서 몇몇의 사진가들의 이러한 추악한 모습으로 연출한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잘려 나간  노루귀 짤라서 이끼에  꼽아놓고  촬영한 장면들이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환경을 보호하면서 사진을 담는분들도 많다 ( 좌 강채호 사진가, 우 김구혜 사진가 산에가면 쓰레기 청소부터 하는분들이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돌아갈때는 쓰레기를 가득 안고 돌아간다, 누구는 버리고 누구는 줏어 오고 자기들이 먹은건 다시 들고 갑시다 

 

꼭 이런 식으로 사진을 담아야 하는가, 사진작가 한 사람으로서 야생화들에게 미안하고 화가 난다, 자연은 훼손하지 말고, 자연 그대로 담았으면 좋겠다. 싸들고 온 음식 쓰레기는 반드시 집으로 가지고 갑시다, 여기 저기 숨기지 말자

안녕하세요
취재국장 박승권입니다
대한민국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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