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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10기 "설경이 아름다운 백두산"으로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10기부산에서 백두산으로 Go

박승권 기자 | 기사입력 2024/03/27 [17:26]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10기 "설경이 아름다운 백두산"으로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10기부산에서 백두산으로 Go

박승권 기자 | 입력 : 2024/03/27 [17:26]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 백두산 천지 3대 적선을 해야만이 볼수있다는곳 


[시사k 뉴스]박승권 기자=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통일미래 최고위 과정 10기 (회장 김대권) 부산에서 출발하여 연길도착 여권은 6개월 이상 남아야 출국이 가능하다,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 백두산 천지를 볼 수 있는 날은 1년에 50일 - 90일 정도밖에 되지 않아 3대가 덕을 쌓아야 이런 모습의 천지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경남대학교 통일미래 10기 백두산으로 우린 덕을 쌓았나 보다

 

백두산 이름은 화산활동으로 부식토가 산정상에 하얗게 쌓여 붙여진 이름 그대로 흰머리산이란 뜻이다. 중국에서는 청나라 때 백두산을 장백산으로 ( 창바이산 )으로 불러지기도 한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백두산 배경으로  멋지게  한컷 

 

백두산은 경치가 아름답고 천연 식물원으로서 동북 호랑이를 비롯한 희귀한 야생동물과 야생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국가급 보호구역이다 백두산은 연평균 기온은 영하 8도로 눈과 비가 내리는 날이 많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백두산 천지  설경이 아름답다 

 

오늘날 천지(하늘의 호수)라 부르는 칼데라호를 두고 과거에는 여러 가지 표현이 병존하였다. 용비어천가에서는 단순히 '큰 호수'라는 뜻인 대택, 대동여지도에서는 달문이라고 했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10기

 

대동여지도에서는 '큰 못'이라는 뜻인 대지라고 표기했다. 대지나 대택은 보통명사라고 해야지 고유명사라고 하긴 어렵다. 우리나라의 고지도에는 대택, 대지, 또는 단순하게 못이라는 뜻인 지라고 표기된 경우가 흔하다. 특히 19세기부터는 '대지'가 가장 흔하다.

 시사코리아뉴스 (박승권 기자 )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통일미래 최고위과정 10기

 

천지란 명칭이 대중화된 것은 1908년 청나라 관리 유건봉이 쓴 장백산강지략 때문이다. 유건봉은 백두산을 근대적인 방법으로 측량하여 (장백산강지략)에 지도를 실었는데, 여기서 백두산 천지를 두고 장백산 천지라고 이름을 달았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10기 윤동주시인 생가 뜻깊은곳에서

 

북한 두만강 접경 지역과 용정 해란강, 일송정, 용문교, 용두레우물터, 윤동주시인 생가등 역사적 볼거리와 온천지대 장백산 폭포 온천물에 계란도 삶아지는 곳이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스노모빌 타기전 온천수에 삶은 계란도 먹자 

▲     ©편집국시사코리아뉴스 (박승권 기자 ) 익스트림의 묘미인 스노모빌도 타고 

 

한국은 천지를 대한민국 영토로 주장하지만, 독도와 달리 그다지 적극적으로 주장하지 않으므로 천지 북측을 실효지배 중인 중국과 외교적 마찰은 전혀 없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북한, 중국 양국 간의 조중변계조약에 의한 국제법상 인정받는 국경지역이다.장백산 입구에서

 

 

북한이 아닌 중국 통치 영역이라 한국인 관광객들도 백두산 관광 중 합법적으로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이러한 점은 대만 정부 역시 동일하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우린 복받은날 좋은 날씨다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통일미래 최고위과정 10기

 

백두산 천지는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좋은 날씨를 보기가 정말 힘들다고 한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10기 연길 공항에서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시사코리아뉴스 대표 최성룡 회장  백두산에서 한컷

 

고산지대가 대체로 그렇듯, 맑은 날씨가 드물고 잠깐 좋더라도 변덕이 심해 금방금방 변하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천지 물로 생수를 만들어 팔고, 한국에도 백산수를 판다.

 

안녕하세요
항상 약자편에서는 기자
특종에 강한 취재국장 박승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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