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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상남도 청년·일자리종합센터, 사회복무요원 특화 ‘찾아가는 일자리이동상담’ 실시

박승권 기자 | 기사입력 2024/05/22 [17:03]

경남도 경상남도 청년·일자리종합센터, 사회복무요원 특화 ‘찾아가는 일자리이동상담’ 실시

박승권 기자 | 입력 : 2024/05/22 [17:03]

 

[시사k 뉴스]박승권 기자=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경상남도 청년·일자리종합센터가 22일  경남지방병무청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은 정보 부족과 시공간의 제약 등으로 청년·일자리종합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도내 구직자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경남투자경제진흥원과 경남지방병무청 간 ‘사회복무요원 취업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경남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연 1회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2022년에는 47명, 23년에는 68명에 대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제대 후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각자의 역할을 하게 될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취업 특강 ▲인공지능(AI) 모의면접(역량검사) 체험 ▲인공지능 자기소개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취업 특강에서는 진로설정과 면접전형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두 명의 강사가 자존감 향상을 통한 진로 설정과 스피치 능력 향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모의면접(역량검사)과 자기소개서 첨삭 프로그램은 변화하는 채용 환경을 반영하여 구직자가 채용 시장에서 선호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오재호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이번 경남지방병무청과의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 행사를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사회에 복귀하면 좋은 일자리를 찾아 경남에 안착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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