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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독교연합회, 설 명절 ‘사랑의 쌀’ 기탁

사랑의 쌀 10kg 1,000포… 관내 어려운 이웃 500세대 전달로 따뜻한 설 명절 지원

신정혜기자 | 기사입력 2018/02/02 [15:53]

창원기독교연합회, 설 명절 ‘사랑의 쌀’ 기탁

사랑의 쌀 10kg 1,000포… 관내 어려운 이웃 500세대 전달로 따뜻한 설 명절 지원

신정혜기자 | 입력 : 2018/02/02 [15:53]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신정혜 거제특파원=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노완우 목사)는 1일 북면 기쁨의 교회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쌀’ 1000포(10kg, 환가액 1950만원)를 창원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사랑의 쌀’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탁 방식으로 의창구와 성산구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에 세대당 2포씩 500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며,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보내는데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완우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은 “다양한 사회문제와 경기불황으로 나눔 분위기마저 위축되고 있는 이 시기에 우리의 나눔실천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불꽃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병권 창원시 복지여성국장은 “창원기독교연합회에서 2009년부터 매년 우리시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해 주어서 감사드린다”며 “경기침체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성품기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180개소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창원기독교연합회는 2009년부터 매년 나눔사업으로 ‘사랑의 쌀’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2017년 창원시 관내 저소득층 500세대에 ‘사랑의 쌀’ 10kg 1000포(환가액 1650만원)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사업에 적극 참여해오고 있다. 올해는 14개 교회가 참여해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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