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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밤거리 안전을 위한동네두바퀴 도보순찰대’

(경찰서 전용 이동파출소) 운영

편집국 | 기사입력 2017/03/21 [03:24]

지역주민 밤거리 안전을 위한동네두바퀴 도보순찰대’

(경찰서 전용 이동파출소) 운영

편집국 | 입력 : 2017/03/21 [03:24]

 

▲  © 편집국  김해서부경찰서 는 골목길 도보순찰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향상코자 동네 두 바퀴 도보순찰대’를 경찰서 특수시책 설정, 지난 2월 13일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


[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
김해서부경찰서(서장 김항규)는 골목길 도보순찰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향상코자 동네 두 바퀴 도보순찰대’를 경찰서 특수시책 설정, 지난 2월 13일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고 밝혔다.

 

▲     © 편집국


동네 두 바퀴 도보순찰대’는 기존 경찰서 내근 직원들을 파출소에 보내 방범 지원해오던 형태에서 탈피, 경광등이 장착된 경찰서 호송 차량을 이동파출소로 활용하여 내근 근무자가 4~6명씩 1~2개 팀으로 나눠 평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주택가 순찰 요원들은 골목길 등 취약지역에 도보순찰을 한다"고 했다.

 

▲     © 편집국


특히 여성 안심 구역 및 안심 귀갓길, 절도 다발지역의 주택 가스 배관 등을 손전등으로 집중 조명하여 치안의 핵인 침입 강·절도를 예방하는 저비용 고효율 순찰제도로서, 시민 경찰연합회 27명과의 협력 통치로 이들이 이동파출소에서 매주 2회(화·목요일) 경찰관과 합동근무를 하면서 ‘4대 사회악 척결과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김항규 서장은 “경찰서 내근근무자들이 야간에 취약지역 한 축을 담당하여 지역 경찰의 업무부담도 덜어주면서 이동파출소를 연중 상시 운용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밤거리 안전을 위해 치안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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