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편집국 김 항규 김해서부경찰서장, 박차돌 모범운전자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모범운전자 근무상황 점검 간담회를 했다.

[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 김해서부경찰서(서장 김항규) 는 24일(금) 오후 3시경 김해서부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김항규 김해서부경찰서장, 박차돌 모범운전자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모범운전자 근무상황 점검 간담회를 했다.

이번 간담회는 모범운전자회의 교통안전활동 등 근무상황을 점검하고, 2017년 교통안전선(정지선, 중앙선, 지정선) 지키기 활동에 대한 방향 설정을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함께한 김항규 김해서부경찰서장은 “교통경찰의 가장 큰 후원자이자 치안파트너인 모범운전자회의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대가없는 자원봉사 활동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교통사고 예방 및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한 모범운전자 강영호 회원과 최영두 회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면서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한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힘써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