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보훈청, 수요자 맞춤형 ‘새로운 국군장병 위문사업’ 실시     © 편집국

- “부산지방보훈청과 함께하는 ‘청춘 힐링 콘서트’” 개최 -

‣ 12.18.(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의무복무 현역병 총 114명 초청 격려
‣ 기존 단순 만찬행사가 아닌 개별 격려금 전달 등 희망의 “힐링콘서트” 형식

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은 오는 18일 화요일 11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해운대구 소재)에서 연말을 맞아 모범 현역병을 대상으로 “부산지방보훈청과 함께하는 「청춘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대가 자랑스럽습니다, 그대를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방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현역병 중 각 군에서 선발된 114명의 모범 의무복무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선발대상자에게는 소정의 격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행사는 국민의례, 포상 증서수여, 격려사, 명사강연, 힐링토크 순으로 진행되며, 호통판사 천종호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가 강연자로 나서 강연과 국군장병 힐링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국군장병 등 위문사업’ 개선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실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범 장병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국군장병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가는 위문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최성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