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룡기자]창원시는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1 생생도시 경연대회”에서 기업체 온실가스 자발적 감축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는 등 녹색산업 육성에 좋은 평가를 받아 “2011 생생도시 경연대회 녹색산업분야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아 대전광역시 통계센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1 생생도시 경연대회”에는 서면?현장평가를 거쳐 창원시를 포함한 18개 후보 지자체(종합 4개, 사업 14개)가 3차 경연대회에 진출해 우수사례 발표와 심사를 통해 최종 종합부문 4개, 사업부문 7개 도시가 선정되었다.
 
 “생생도시(Eco Rich City)란” 생동하는 생태도시라는 뜻으로 에너지(Energy), 녹색교통(Commuting), 물순환(Oasis), 자원재활용(Recycle), 녹색산업(Industry), 생태축(Corridor), 녹색시민운동(Humanism) 등 7개 분야에서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는 한국형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를 말한다.
 
 창원시는 2009년 종합부문에서 우수도시로 선정되는 한편 2010년에는 녹색교통부문에서 생생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1 생생도시 우수지자체 선정은 환경분야 수상이 올해에만 4번째로 녹색생활실천 그린스타트운동 환경부장관표창, 2011 지속가능발전대상 환경부장관표창, 2011 환경학회연합 도시환경대상(녹색경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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