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청은 10일 농?축?수협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성룡기자]이날 구는 올해를 갈무리하면서 관내 농어촌의 정확한 실상을 파악하고 통합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농어민들에게 주민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농?축?수협장 8명과 함께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마산합포구는 내년도 구청 주요업무를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참석한 조합장들로 부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시정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개진하고, 농어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었으면 좋겠다는 이구동성의 건의를 받았다.
 
 조광일 마산합포구청장의 평소 재기가 넘치는 덕담으로 공공비축미 매입과 구제역 등 시정에 대한 홍보와 안내로 간담회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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