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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배우러 한국국제대학교로 오세요!

중국 내 한국어 전공 교수 대상 연수 한국어 교수법 및 문화체험 등 다양~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1/11/16 [23:23]

한국어 배우러 한국국제대학교로 오세요!

중국 내 한국어 전공 교수 대상 연수 한국어 교수법 및 문화체험 등 다양~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1/11/16 [23:23]
[최성룡기자]글로벌 리더 양성 선도대학 한국국제대학교(총장 김영식)가 중국 내 한국어 전공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수법과 문화체험 등 다양한 ‘한국 알리기’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  사진은:한국국제대학교가 중국 내 한국어 전공 교수들을 대상으로 무료 연수과정을 개설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은 한국국제대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 시상 모습....©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한국국제대 국제교류처(처장 박선옥)는 국제어학원(원장 최태옥)과 함께 내년 2월 8일부터 10일간 한국국제대 캠퍼스 일원에서 ‘2012 동계 국제한국어교사 연수과정’을 준비하면서 중국 내 한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참가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항공료와 식비 등을 제외하고 수업료와 숙박비, 문화체험 등 일체 경비가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과정은 한국어표현 지도법, 토픽 지도법 및 한국어문법과 발음 등 한국어 교수법과 한식문화체험, 박물관 탐방, 태권도 및 전통염색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 한국어 교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연수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연수과정은 중국 내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있는 교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첫 연수로서의 의미가 크며, 평소 우리나라를 방문하기 힘든 점이 많은 것을 감안해 한국국제대는 중국 내 한국어학과 교수들을 위한 무료 연수과정을 개설했으며 이를 통한 양국의 문화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국제대 국제교류처 박선옥 처장은 “중국 내에서 일고 있는 한류열풍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교수들을 대상으로 연수과정을 마련했다”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수들의 실력 배양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국제대는 해마다 중국 내에서 ‘한글백일장’을 개최하면서 한글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중국 연변대학교를 비롯해 20여 개의 대학과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또한, 매년 중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60여 명의 중국 유학생들이 한국국제대에서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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