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창원시, 2011년 예산효율화 우수사례서 ‘국무총리상’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행안부장관상’ 수상~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1/11/30 [08:39]

창원시, 2011년 예산효율화 우수사례서 ‘국무총리상’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행안부장관상’ 수상~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1/11/30 [08:39]
[최성룡기자]창원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1년 예산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와 ‘2011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과 ‘행정안전부 장관’을 각각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창원시는 ‘2011년 예산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관내 팔룡동 지하수오염지역에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해 적용한 신기술 신공법으로 정화사업비 500억 원을 절감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또 ‘2011년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지하수오염에 대한 관내 팔룡동 주민들의 민원과 고충을 신기술 신공법을 적용해 자체 처리한 후, 정화된 지하수를 주민들에게 공급해 고충을 해결해준 것이 좋은 점수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10일 예산효율과 관련해 전국에서 우수사례 224건을, 지난 10월에는 민원행정 개선을 위해 우수사례 77건을 각각 접수받아 심사한 후, 최종 발표한 결과이다.

송일선 창원시 하천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창원시 하천과가 자체 개발한 지하수오염 해소 신기술 신공법을 원하는 지자체가 있으면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오염된 지하수가 잘 정화되면 주민들의 건강증진 도모 및 민원이 해결되고, 예산도 절감할 수 있어 국가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인터뷰&칼럼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