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기업도시, 세종시 지역구 의원들 21일(화) 첫 합동 기자간담회 개최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참여정부 당시 추진한 전국 혁신·기업도시를 ‘자족형’ 지역경제 거점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국회 내 움직임이 본격화된다.
‘혁신·기업도시 발전을 위한 의원모임’(가칭·이하 ‘혁신·기업도시 모임’)은 21일(화) 오후 1시 5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합동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혁신·기업도시 모임은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세종시 국회의원들의 모임이다. 원주를 지역구로 하고있는 송기헌·이광재 의원을 주축으로 구성된 모임에는 혁신도시(7명), 기업도시(3명), 지역구 의원 3명이 참여하고 있다. (※모임 소속 의원 별첨.1)
이광재 의원은 “올해 처음으로 수도권 인구가 지방의 인구를 초월했다. 수도권 인구 분산이 지역 살리기에 중요하다”며 “참여정부에서 추진한 혁신·기업도시를 자족형 지역 성장 거점 도시로 성장 시켜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의 재도약을 위한 방안들을 개정안에 담아 21대 국회 내 개정안 처리될 수 있도록 모임 소속 의원들과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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