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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대정부질문 “자산과 수익과 쉼의 격차를 줄여야”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0/07/24 [20:40]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대정부질문 “자산과 수익과 쉼의 격차를 줄여야”

최성룡기자 | 입력 : 2020/07/24 [20:40]

 

- 경제통 조정훈 vs 홍남기, “기본소득 불꽃논쟁 예고”

- 조정훈 의원, “휴식의 신분제…과연 정당한가?”

경제통 조정훈, “한국판 뉴딜은 국민과 국가의 미래에 ‘뽕’일뿐!”

시대전환 조정훈, “한국판 뉴딜, 국민 혈세 114조 투입…국민을 위한 정책?”

조정훈 의원, “더 이상 재정건전성 뒤에 숨지 마라!”

세계은행 출신 조정훈 의원, “시중 유동자금 3000조로 주택 매입해야”

조정훈, “초록초록 번쩍번쩍 세상이 된다?…격차 해소 안 하면 무슨 소용!”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경제통 조정훈 의원(이하 조 의원)은 23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진행되는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비교섭단체 대표로 오른다.

 

조 의원은 “우리 국민의 자산과 수익과 쉼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정책을 위해 전환적 질문을 하겠다”며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에 집중할 것”이라 밝혔다. 주목할 점은 이번 대정부질문에서 조 의원이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질문’을 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조 의원은 이틀 동안 자신의 SNS 등을 통해 국민의 의견을 직접 수렴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6일 조 의원은 SBS cnbc 경제와이드 뉴스앤에서 홍남기 부총리에게 “재정건전성이 해결된다면 기본소득 찬성하시겠습니까?”라고 공개적으로 질문하며 불꽃 설전을 예고했다. 기본소득 관련 질문 외에도 조 의원은 “한국판 뉴딜은 누굴 위한 뉴딜인가?”, “재정건전성 뒤에 숨으면, 경제문제가 해결되는가?”, “임시공휴일, 누굴 위한 휴일인가?”, “아무리 세상이 좋아져도 사회적 격차가 줄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등 질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 의원은 15년 동안 세계은행에 근무하며 여러 회원국들의 국가 거시경제 정책과 재정관리 복지제도 등에 관한 정책 실무를 담당해 온 경제전문가이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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