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22 통영지역 상근예비역 대상 순회교육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지방병무청(청장 이관연)은 지역예비군부대를 방문하여 교육하는 일명 ‘찾아가는 예비군부대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순회교육은 지역예비군부대에서 발생하는 동원예비군 관련 민원불편을 해소하고, 병력동원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하는 것으로 2018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순회교육은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통영, 고성, 거제지역 예비군부대 상근예비역 60여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동원훈련 관련 자주 묻는 민원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한 예비군 부대장과는 동원업무 건의사항 수렴 및 업무발전 방안 토의 등 별도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순회교육은 8월 4일부터 7일까지, 4개 부대(80여명)를 대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병무청 관계자는 “지역예비군부대의 동원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동원예비군이 겪는 민원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예비군부대 순회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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