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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구급현장에 모바일 시스템 도입

갤럭시탭, 구급현장에 도입·운용 6일, 소방공무원 모바일 교육 실시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1/12/09 [09:05]

경남소방본부, 구급현장에 모바일 시스템 도입

갤럭시탭, 구급현장에 도입·운용 6일, 소방공무원 모바일 교육 실시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1/12/09 [09:05]
'화재, 구조·구급 등 소방현장에 모바일 시스템이 도입돼 운용된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최성룡기자]경남도 소방본부(본부장 배철수)가 소방현장에서 소방대상물 및 위치정보, 소방법령 열람 등 다양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는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를 위해 소방본부 및 17개 소방서(본서), 구조대, 안전센터에 갤럭시 탭(10.1) 200대를 배부하고, 6일(화) 경남소방교육훈련장(의령군 가례면 소재)에서 소방업무용 갤럭시 탭 배부와 사용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또한, 이날 교육에서는 소방정보통신 인프라 개선을 위해 공동연구 및 우수 연구사례 발굴로 장기발전방안을 마련하고자 운영 중인 「소방정보통신 발전연구회」연구 발표회를 정보통신 관련 대학교수 2명이 평가한 가운데 6개팀별로 실시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기 구축된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소방활동 시스템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갤럭시탭 활용·교육은 신속하고 정확해야 하는 소방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스마트한 소방행정으로 경남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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