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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세상전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1/05/20 [08:06]

사람사는세상전

최성룡기자 | 입력 : 2021/05/20 [08:06]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2021 사람사는 세상展’을 오는 5월 19(수)일부터 24일(월)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특별관(B1)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개막식 5월 19일(수) 16:00)

 

이번 전시는 매년 5월이 되면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처럼 더불어 잘 사는 사회와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자는 바램으로 그 뜻을 함께 염원하는 99명의 작가와 깨어있는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가는 뜻깊은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이번 전시는 유홍준(전 문화재청장), 곽노현(전 서울시 교육감), 박재동(시사만화가), 임옥상(설치미술가), 박인호(목우회 이사장) 유준(수묵화가) 등 99명의 작가가 코로나로 힘든 대한민국의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전시로 기획될 예정이다.

 

서거 12주년이 되는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추모의 행사는 작고 조촐하게 진행될 예정이어서 고 노무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많은 시민과 그분의 뜻을 함께 꿈꾸는 시민들이 다양한 행사로 준비된 전시에 함께 할 수 있다.

 

한편 조직위원장인 구자민대표(구구갤러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노무현을 그리다.’ 전시이다. 개인적으로도 존경하고 그리워하는 대통령이기도 하지만 코로나 시대에 우울하고 지친 국민에게 노무현 정신이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하며 “그가 꿈꾼 사람 사는 세상이 얼른 다가오기를 희망해본다.”라고 말했다.

 

‘2021 사람사는 세상展’ 세부프로그램은 전시뿐 아니라 영화 ‘노무현입니다’ 상영과 ‘노무현을 그리다.’, ‘노통에게 쓰는 편지’ 등의 다채로운 체험 행사들로 구성되며, SNS채널을 통해 온라인 갤러리도 오픈된다. 전 세계 한인 동포들도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함께 서로를 바라보며 따뜻함을 느끼는 5월의 봄이 되는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유시민(노무현재단 이사장), 정세균(전 국무총리), 이재명(경기도지사), 우상호의원, 박주민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실 예정이며, 노무현재단도 후원으로 함께 참여하여 예술인들의 행동에 감사의 마음과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 특별히 ‘고 노무현 대통령 전속 사진사’로 불리며 작가로 활동하고 계시는 장철영 작가의 특별사진전과 노무현재단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의 살아생전 영상들도 함께 전시될 전망이다.

 

자세한 일정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facebook.com/withpeople2021

https://www.instagram.com/withpeople2021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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