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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방산부품·장비대전 참가 투자유치 전략마케팅 추진

방위산업 전략적 유치를 위한 창원시 투자유치 홍보

이성민기자 | 기사입력 2021/06/25 [10:12]

창원시, 방산부품·장비대전 참가 투자유치 전략마케팅 추진

방위산업 전략적 유치를 위한 창원시 투자유치 홍보

이성민기자 | 입력 : 2021/06/25 [10:12]

▲ 창원시, 방산부품·장비대전 참가 투자유치 전략마케팅 추진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이성민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1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에 참가하여 국내외 방위산업 업체를 타깃으로 투자유치 전략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021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은 창원시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주최하며, 128개 기업·기관(297 부스)이 참가해 군용 부품·장비 등 최신 방산 제품과 우수 상용품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방위산업 혁신도시 창원시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투자유치의 적극적 홍보를 통해 국내외 방위산업 관련 유망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특히 방위산업의 최적입지인 덕산산단과 동전산단 입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관내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는 행사장 내에 기업유치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수요기업별 1:1 맞춤형 투자 상담을 통하여 입지‧재정‧행정 등 기업투자 전반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안내한다. 또한 순회홍보단을 운영하여 박람회 참가 기업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업하기 좋은 창원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박명종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투자유치 홍보는 유망기업이 모이는 산업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형식”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 지원정책 등 경쟁력 있는 산업 생태계가 잘 조성된 창원에 유망기업이 투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원에 달하는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한 창원시는 2021년을 ‘플러스 성장의 원년’으로 만들고자 기업투자유치 4조 원과 일자리 창출 4,000명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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