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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24명 선정.

이성민기자 | 기사입력 2021/06/30 [09:01]

창원시,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24명 선정.

이성민기자 | 입력 : 2021/06/30 [09:01]

▲ 창원시,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24명 선정.


[시사코리아뉴스]이성민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신속한 민원처리로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추진한 결과,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24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일리지 합산 결과 본청(직속기관,사업소 포함)의 경우 창원보건소 건강증진과에 근무하는 문숙련 주무관과 복지여성보건국 사회복지과 하혜숙 주무관이 최우수 직원으로 선정되었고, 상수도사업소 창원급수센터 홍종표 주무관, 환경도시국 주택정책과 이수정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상반기 평가에 따르면, 법정기한 6일 이상 민원은 약 4만 6천 건이며 단축률은 평균 53.0%로 지난 해 대비 3.0% 하락한 수치이다. 지난해 대비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건축 민원 및 사회복지 민원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전체 민원건수에 비해 민원처리 단축기간은 작년하고 비슷한 것으로 예측된다. 남은 하반기는 보다 신속한 민원처리로 민원인들의 만족도와 대민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법정처리기간 6일 이상 유기한 민원에 대하여 민원처리 기한을 법정처리 기한보다 단축 처리 시, 단축한 기간을 담당 공무원의 개인별 마일리지 점수로 적립한 후 누적점수가 높은 직원을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올해부터는 단순민원 고충·복합민원을 이원화하여 우수직원을 선정하여 법정 처리기간이 길고 관계기관의 협의·확인을 요하는 복합민원 담당자의 사기를 진작하여 민원단축률 제고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정확한 민원처리로 단축률 향상에 기여한 수상자들에게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하여 더욱더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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