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낙연 전 총리의 잃어버린 대통령 지지율 어떻게 회복 할 것인가?

이정혜기자 | 기사입력 2021/07/07 [07:49]

이낙연 전 총리의 잃어버린 대통령 지지율 어떻게 회복 할 것인가?

이정혜기자 | 입력 : 2021/07/07 [07:49]

 

 

 


이 낙연 전 총리의 잃어버린 지지율....

  

[시사코리아뉴스] 이정혜기자=이낙연 전 총리의 인상은 유순하면서도 침착하게 국정을 집도하는

모습에서 총리 당시 가장 많은 대통령 후보로서 지지를 받았다 

또한 총리 당시 상대적으로 야당 대표였던 황교안 전 총리의 아스팔트 투쟁과

단식 농성 등 야당 총재로서는 최선이었겠지만 사회 전반적인 혼돈스러움이 정리

되지 않는 시점에서 그의 노력과 투쟁은 사회적 혼돈속에 역류되어 그 빛을

발휘하지 못하였지만 상대적으로 조용한 카리스마를 풍기는 이 낙연 총재의

지지율을 더 높혔다는 개인적 견해이다

 

그런 이 낙연 전 총리가 여당의 대표가 되는 순간부터 그 지지율은 현저히

떨어졌고 지금도 당시의 지지율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나름대로의 분석이다. 이낙연 전 총리는 대통령 후보로서의 최고의 지지율이 있었고

당대표로서 또는 당을 떠나서라도 중도층을 어떻게 추스릴 것인가?를 고심하고

요즘 쉽게 이야기하는 진보 진영의 색깔론에서 그의 색깔을 확연하게 드러내지

못한 격렬한 진보층 지지자들의 이탈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결국 그 지지율이 이재명 경기지사 쪽으로 유입되었고 지금도 잃어버린 지지율을

어떻게 회복 할 것인가?에 대한 숱한 고심이 많으리라 짐작된다

 

하지만 정치인의 색깔은 진보냐? 보수냐? 하는 것으로 판단되어 지지 않고

최종 선택은 국민 전체의 몫이기 때문에 그가 생각하고 있던 중도층에 대한 지지율을

어떻게 안고 갈 것인가에 대한 깊은 고심을 하여야 할 것이다

때로는 너무 조용한 이미지도 힘이 실려 있을때는 안정감으로 부각될 수 있지만

그 힘이 빠져 나갈때는 우유부단으로 비추어 질수도 있기 때문이다

 

윤 석열 전 검찰 총장의 빛깔이 있다면 사회 정의이라면

이 낙연 전 총리의 빛깔은 무엇인가?

 

적어도 안정된 정국을 이끌어 나갈 침착하고도 소신있는 정치가..

아니면 그가 추구 하고자 하는 소신을 바삐 회복시켜 국민들에게

확고한 이미지를 부각 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그것이 국민들이 후보자를 바라보는 인품과 도덕성 그리고 믿음의 중량이 될 것이나

그것이 미흡하다면, 양극화되고 분열된 국민 대통합을 희망하는 대다수 국민들의

마음을 이끌어 내지도 못하고 진보층의 이탈된 지지율로서는  그 또한 재수생으로 다시

새로운 행보를 시작하여야 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 소견을 실어본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인터뷰&칼럼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