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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온(溫)누리 에너지 나눔사업’ 확대 견인

북면 신촌 2,000여세대 도시가스 공급 박차

이성민기자 | 기사입력 2021/07/07 [22:28]

창원시, ‘온(溫)누리 에너지 나눔사업’ 확대 견인

북면 신촌 2,000여세대 도시가스 공급 박차

이성민기자 | 입력 : 2021/07/07 [22:28]

[시사코리아뉴스]이성민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온누리 에너지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의창구 북면 신촌리 일원의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 현재 북면 내곡리에서 신촌리까지 약 3km 도시가스 주공급 배관망 매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온(溫)누리 에너지 나눔사업이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시가스를 소외지역 없이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공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창원시 도시가스 보급사업의 또다른 이름이다.

 

시는 지난 2018년 경남에너지(주)와 도시가스 공급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 본격적인 배관망 구축에 착수하여 의창구 북면 동전리에서 신촌리까지 총사업비 35억원을 투자하여 올해 말까지 도시가스 주공급 배관망 5.1km 매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북면 신촌리 지역주민들의 장기간 도시가스 현안사항을 해소하고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도시가스 배관망 건설을 추진하여 2,000여 세대의 주민들이 도시가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 보조사업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총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하여 연말까지 2,400여 세대에 대한 보조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지원내용은 공급관 설치길이 100m당 45세대 이하인 경제성 미달구역의 단독주택, 다세대·연립주택, 사회복지시설에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 50%를 지원하며, 세대당 15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지원사업 확대로 단독주택 도시가스 보급률을 2022년까지 84.6%까지 달성해 에너지 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명실상부 에너지 복지 도시를 실현할 계획이다.

 

김부식 경제살리기과장은 “온누리 에너지 나눔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에너지 이용 불균형을 해소하고 주민 연료비 경감 등 에너지 복지를 향상시켜 시민들의 체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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