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출신의 기업가인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사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시도민과 고향 예천군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각 5천만 원씩 총 1억 5천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기탁했다
현재 ㈜경한코리아는 경남 창원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1984년 창립한 이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밸브 스풀을 국산화하고 2001년 자동차 사이드 브레이크용 샤프트 자동가공장치를 특허 등록하는 등 전국 최대 규모의 CNC자동선반, 고주파 열처리, 자동연삭기 등 다양한 최첨단 정밀측정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며 "2014 중소기업 융합대전 서 정부기관 표창 첫 수여자로 금탑산업운장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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