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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 평성 마을을 탈출한 송아지 2마리와 "마산 동부 경찰서 중리 파출소 직원 2명 119구급대원" 땀흘리면서 검거 작전

평성 마을 야밤에 송아지 검거 작전

박승권 기자 | 기사입력 2021/08/17 [19:49]

중리 평성 마을을 탈출한 송아지 2마리와 "마산 동부 경찰서 중리 파출소 직원 2명 119구급대원" 땀흘리면서 검거 작전

평성 마을 야밤에 송아지 검거 작전

박승권 기자 | 입력 : 2021/08/17 [19:49]

 시사코리아뉴스 박승권 기자  (평성마을 탈출한 송아지 2마리가 가출 1시간만에 안전하게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다)


[시사코리아뉴스] 박승권 기자=  잊혀 질뻔한 미담의 주인공들을 소개한다. 2021년 7월 28일 21시 40분경 필자가 우연하게 평성 마을을 지나다. 이상한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경찰관 2명이  마산 동부경찰서 중리 파출소 소속 그리고 감천 119 대원들이다.

 

90마리 "소 축사에서 탈출한 송아지 2마리" 때문이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소몰이를 한다. 아무도 없는  어둡고  컴컴한 야밤에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 처음에  필자도 소도둑으로 오인을하고 신고를 할뻔하였다. 

 시사 코리아뉴스 박승권 기자   (길거리 배회중인 2개월 짜리  송아지 2마리 )


밤중에 중리 평성 사거리에서 경찰 정복 차림으로, 송아지를 쫓아다니는 장면을 그리고 "감천 119 대원" 큰 사고로 이어질뻔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 감천 119 그리고 중리 파출소 소속 직원들이  출동하였다. 지나가는 사람이 신고를 하여  출동하였다고 한다.

 

주변 도로로 나가게 되면 달리는 차량과  큰 사고로 이어질뻔한 일이다. 소 읽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생각난다. 생후 2개월 송아지들이다. "마산 동부 경찰서 중리 파출소 1 팀장 경위 이광경, 정민석 경장" 송아지를 진정시킨뒤, 주변을 수소문하여, 송아지 주인 김 00 모씨에게 송아지 귀 라벨 확인 인계 후 파출소로 복귀하는 이광경 경위는 우리가 당연하게 해야할  일들입니다. 그 모습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한민국 경찰이 자랑스럽다.

안녕하세요
취재국장 박승권입니다
대한민국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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