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 평성 마을을 탈출한 송아지 2마리와 "마산 동부 경찰서 중리 파출소 직원 2명 119구급대원" 땀흘리면서 검거 작전평성 마을 야밤에 송아지 검거 작전
90마리 "소 축사에서 탈출한 송아지 2마리" 때문이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소몰이를 한다. 아무도 없는 어둡고 컴컴한 야밤에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 처음에 필자도 소도둑으로 오인을하고 신고를 할뻔하였다.
주변 도로로 나가게 되면 달리는 차량과 큰 사고로 이어질뻔한 일이다. 소 읽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생각난다. 생후 2개월 송아지들이다. "마산 동부 경찰서 중리 파출소 1 팀장 경위 이광경, 정민석 경장" 송아지를 진정시킨뒤, 주변을 수소문하여, 송아지 주인 김 00 모씨에게 송아지 귀 라벨 확인 인계 후 파출소로 복귀하는 이광경 경위는 우리가 당연하게 해야할 일들입니다. 그 모습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한민국 경찰이 자랑스럽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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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국장 박승권입니다 대한민국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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