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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하남양떡메마을, 6차 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금상 수상!

1,2,3차 산업이 융·복합된 6차 산업화를 통해 농업현장 활성화 기대~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4/08/01 [11:17]

합천 하남양떡메마을, 6차 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금상 수상!

1,2,3차 산업이 융·복합된 6차 산업화를 통해 농업현장 활성화 기대~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4/08/01 [11:17]

[시사코리아뉴스] 최성룡 기자 = 경남도는 ‘제2회 6차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합천 하남양떡메마을(마을운영위원장 성영수)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2,3차 산업이 융·복합된 6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참여유도와 6차 산업화 추진 모델 발굴·확산, 농가·마을공동체 등이 추진하고 있는 제조·가공(2차)과 유통·판매, 문화·체험·관광(3차)이 복합 연계하는 6차 산업화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데 주목적이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남도의 5건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51건의 사례가 접수되어, 서류심사, 현장심사, 발표심사를 거친 결과, 합천 하남양떡메마을이 금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한편, 대상은 충남 당진의 백석올미영농조합법인, 금상은 합천 하남양떡메마을과 전남 보성 보향다원, 은상은 전남 고창의 베리팜 등 3개 사례, 동상은 전남 나주 명하햇골 등 4개 사례가 선정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입상한 10개 우수사례에 대해서 사례집을 제작·배포하고, 6차 산업 우수사례 기획시리즈 홍보와 팸투어 장소로 활용하는 등 6차 산업화의 전국적 활성화 촉진을 위해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 강해룡 농정국장은 “경남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경남형 6차산업 모델을 발굴하여 우리 농업현장에 접목함으로써, 1·2·3차간 융복합화를 통한 6차 산업화를 촉진해 단순 생산, 가공에 머물러 있는 농업현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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