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내외뉴스통신] 최성룡기자 = 창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가을 관광주간’ 행사기간(9월 25일부터 10월 5일 11일간) 동안 관내 주요관광지와 시티투어, 관광유람선에 대해 입장료 및 이용요금 할인행사를 통해 창원시를 방문하는 내·외관광객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공간과 시각의 美를 찾아가는 체험·예술 여행’이란 1박 2일 테마로 관광유람선, 문신미술관, 창동예술촌, 해양드라마세트장, 저도연륙교·비치로드, 제황산공원, 진해루, 에너지환경과학공원, 창원과학체험관, 창원의 집과 연계되는 추천여행코스를 구성하여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따라서 시는 가족단위 관광객 편의를 위해 ‘관광주간’ 동안 창원시티투어와 관광유람선 이용객에게 10% 요금 할인, 문신미술관,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제황산공원, 창원과학체험관, 창원해양공원, 해양레포츠스쿨에서는 동반어린이(만12세 이하)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9월 17일 정우상가 앞에서 친절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광주간 참여 업체와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관광주간 기간 동안에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실시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면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여행은 해외나 타 지역보다 창원관광에 참여하여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 및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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