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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5회 비만예방의 날’ 기념행사 열려

7일 창신대, 14일 김해대에서 비만예방 홍보 활동 전개

[경남=내외뉴스통신]최성룡 기자 | 기사입력 2014/10/10 [12:02]

경남도, ‘제5회 비만예방의 날’ 기념행사 열려

7일 창신대, 14일 김해대에서 비만예방 홍보 활동 전개

[경남=내외뉴스통신]최성룡 기자 | 입력 : 2014/10/10 [12:02]

경남도는 10월 11일 제5회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7일 창신대학교와 14일 김해대학교에서 ‘비만예방, 작은 습관의 변화부터’라는 주제로 건강 체험터와 다양한 참여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만’이 질병으로 분류됨에 따라 비만으로 인한 건강 문제를 재조명하고 근본적인 생활습관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창원시 마산보건소, 김해시보건소,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가 함께 참여한다.
 
행사장에는 비만체험관, 금연 홍보관, 절주 체험·홍보관을 운영하며, 대학생을 대상으로 BMI·체지방 측정, 니코틴·폐활량 측정, 절주 가상체험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과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한다.
 
또 바른건강 정보 마당 도전 골든벨, 우리건강 공감 댓글마당, 건강 어플 체험마당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경남도 홍민희 보건행정과장은 “요즘 현대인들은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과도한 음주 등으로 비만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며, “평소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정기적으로 건강수치를 체크·관리하는 등 질병 예방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성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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