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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환경경영기업대상’에 (주)효성중공업 창원공장

금상 (주)MH에탄올, 은상 영화금속(주)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1/12/30 [23:21]

‘창원시 환경경영기업대상’에 (주)효성중공업 창원공장

금상 (주)MH에탄올, 은상 영화금속(주)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1/12/30 [23:21]
[최성룡기자]창원시 의창구 내동 소재 (주)효성중공업 창원공장(대표 이상운)이 ‘2011 제2회 창원시 환경경영기업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에는 마산회원구 내서읍 (주)MH에탄올(대표이사 최동호), 은상에는 진해구 남양동 영화금속(주) (대표이사 최동윤)이 각각 선정돼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주)효성중공업은 대기개선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창원시 소각장 폐열을 재이용하는 구축사업과 보일러 응축수 재활용시스템 설치, 작업현장 고효율 조명등 교체를 위해 42억을 투자해 환경개선을 했고, 특히 녹색공단 조성을 위해 2010년부터 사업장 주변에는 환경정화수인 향나무, 편백나무 등 1만 6192그루를 식재를 위해 4억 6100만을 투자 녹색환경을 조성했다.
 
(주)MH에탄올은 2012년부터 해양투기가 금지되는 음폐수를 혐기성시스템으로 처리해 재이용하는 시스템구축과 함께 경제성까지 확보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뒀으며, 영화금속(주)는 산업의 기초가 되는 주물제품을 우리나라 제일의 소재 주조제품 제조를 위해 노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고철 연간 7만 5500톤을 재활용해 원재료 철광석 1182만 3000달러 수입대체 효과와 분진, 폐절연유 재활용에 앞장서 금번 환경경영기업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창원시 환경경영 기업대상’은 2010년부터 통합과 함께 제1회를 개최하여 창원시 관내 국가공단과 지방공단 등에 입주한 업체에서 기업체의 생산공정 개선과 과감한 환경시설 투자를 통해 환경오염 개선과 기업의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환경경영에 기여한 업체의 엄격한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환경영업기업대상 선정업체는 환경친화기업 신청시 우선권과 함께 환경시설 개선 융자금 이자 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혜택과 함께 국내·외 전시회 참가 및 해외 시장단 파견시 우선 지원 혜택이 있다.

 심사위원을 맡은 양운진 교수(경남대학교)는 “기업의 자율적인 친환경경영과 환경보전 활동을 중점적으로 심사했으며 이를 기업체에 널리 알리고 장려하기 위해 엄정하게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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