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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마산아구데이 한마당’큰잔치 성료!

아구데이 한마당 큰잔치 지역 상인들의 축제로 자리잡아~

편집국 | 기사입력 2014/10/25 [09:51]

‘제6회마산아구데이 한마당’큰잔치 성료!

아구데이 한마당 큰잔치 지역 상인들의 축제로 자리잡아~

편집국 | 입력 : 2014/10/25 [09:51]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지난24일(금)오후 6시 오동동 문화거리에서 열린 ‘제6회마산아구데이 한마당’큰잔치가 그동안 세월호 참사로 인해 미루워왔던 국화축제와 더불어 오동동 문화거리에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  사진은:초대가수 '연인.두번다시'쎄미트로트곡으로 전국을 누비는 배소연 가수 가 아구데이큰장치에 참석한 창원시민들에게 열창을 보내고  있다...    © 편집국
‘아구데이’큰잔치는 경남일미이자 마산일미인 아구찜을 널리 알려 지역의 대표음식브랜드로 발전시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세계화 하자는 목적으로 힘차게 6년전 처음으로 출발했던 ‘마산아구데이‘가 이제 지역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     © 편집국
예전에 마산은 합포.회원 양 구청을 두고 50십만명이 넘는 활기 넘치고 물 좋고 인심좋고 살기 좋은 중소도시였다.지난 2009년 개항 110년, 마산시 탄생 60년의 뜻 깊은 해에 선포됐던 ‘마산아구데이‘가 6년의 역사를 기록하는 동안, 통합창원시가 되면서 두 번의 선거를 치루면서 우리의 지역사회는 많은 변화의 물결이 있었다.

▲     © 편집국
이날 격려사에 나선 창원시 안 상수 시장은 옛날에 어시장 복어. 오동동 아구골목.불종거리를 위시해서 고려당 빵집 강남극장.시민극장 그때는 볼거리 먹거리가 참 풍성했다.이뿐아니 였다.불종거리를 다닐 때는 어깨를 부딛칠 정도로 사람이 많았는데 사람이 다 떠나고 크리스탈호텔 조차도 사라져버렸다. 어느 날 마산에 와보니 텅텅비어 있는것을 보니 왜 이렇게 되었는지 가슴이 답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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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리는 제6회‘아구데이’는 그동안 상인들과 그동안 공무들과 함께 시장 상권과 아구거리를 살려보자고 무단한 노력을 해온 것으로 안다.아구축제는 오동동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만들어진 게 아닌가.아구찜 업소들이 합심하여 상권을 살리고 살아남기 위해서 만들어진 행사라고 본다.
▲     © 편집국
사람이 떠난 마산을 젊은이와 사람들이 돌아오는 일을 하겠다.불종거리 어시장 오동동 신 마산 양덕동,합성동.내서까지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게 중요하다.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펼쳐야 한다,이런 맹락으로 200만평 공단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이렇게 하면서 젊은이들이 공장으로 돌아와야 한다.옛 불종거리.창동에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거리를 만들어야 한다.

▲     © 편집국
해양신도시 그 부근으로 해서 새로운 도시를 만들어 가면서 창동 구조를 바꾸워나가면 도시재생사업외에도 다른 방식으로 동원할 수 도 있다.이렇게 하여 여기에 젊은이들이 모이고 많은 시민들이 와서 보고 같이 놀고 볼거리 놀거리.먹거리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창원시 4천5백명의 공무원들과 함께 앞장서서 만들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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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상수 시장은 이 일을 하기위해서 마산을 살리기 위해서 자신이 돌아 왔다고 말하며 자신과 시.도의원 그리고 양 국회의원들에게 시민들이 힘을 모아 준다면 그일을 신명나게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하며 옛마산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찾아보자고 힘주워 말하며 ‘아구데이위원회’와 시민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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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회사에서 임경숙 상임위원장은 통합창원시의 출범과 두 차례의 지방선거를 통하여 새로운 지방자치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이 탄생되면서 이에 아구데이위원회 회원들과 아구찜업소 관계자들은 물론, 구 마산시의 시민들은 도지사와 시장을 비롯하여 새로 선출된 단체장과 시.도의원들이 향토음식 아구찜을 더욱 사랑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마산아구데이위원회의 노력에 적극 지원과 협조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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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지역사회에 공헌자들이나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을 찾아 주워지는 ‘제6회아구할매상’은 우리 영화계 평론가인 마산문화원.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이승기씨에게 주워졌으며 지난 6년간 아구데이에 헌신한 임경숙 전 도의원에게는 창원시장상 그리고 고향아구찜 이상기 대표에게 아구데이위원회 감사패가 각각 수여됐다.

또한 ‘아구데이 큰잔치’는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햇수가 거듭할수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속에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시민노래자랑.푸짐한 경품추첨등으로 이어졌다. “연인.두번다시.로 요즘한창 아이넷에 인기절정인 초대가수 배소연”은 연신 시민들의 앵콜을 받으며 트로트 메들리로 선사했다.

이번 아구데이 노래자랑에 대상을 받은 박민국씨는 님의등불을 멋 떨어지게 불러 제6회아구데이 노래자랑에서 대상을 받으며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경남회장 이경범)으로부터 가수 인정서를 받는 영광을 않았다.

 이번 ‘아구데이’축제에 마산전통.금관.부자나라.오동동찐짜.전원.고향.마산오동동‘초가.구강.옛날진짜.오동동아구할매집등 아구찜업소들은 오동동 문화거리에서 아꾸찜 시식에 참여하여 오동동은 잔치집 분위기였으며 오동동을 찾은 시민들에게 식사와 막걸리를 제공하는 푸짐한 아구찜 행사였다.

경남만이 가지는 특유한 먹을거리 아구찜을 남해안시대 경남을 알리는 최고의 관광식품으로 발전시켜 정착되기까지는 아직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민·관·학·상공인 모두가 함께 협력하여 풀어나가야 할 숙제로 보인다.

 한편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이 날로 더해가는 이 시대에 안전한 우리의 전통음식 개발과 ‘아구데이 축제는 참으로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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