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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달인 “한국중식봉사자 나눔 총연합회 경남지회” 하호용 회장

편집국 | 기사입력 2014/10/30 [15:25]

자장면 달인 “한국중식봉사자 나눔 총연합회 경남지회” 하호용 회장

편집국 | 입력 : 2014/10/30 [15:25]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신념으로 생활하고 ‘땀 흘려 노력하지 않은 정당한 소득이 아니면 탐하지 않는 청렴 성실한 자세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한국중식봉사자 나눔회 경상남도지회”하호용 회장의 아름다운 동행을 본지에서 만나보았다.
 
'자장면의 달인들이 한사람 두사람 모여 "나눔회를 결성하여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경남지역의 하호용 회장은 중화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창원 봉곡동 자신의 “삶의 터전 비룡반점”주방에서 한창 요리를 만들고  있었다.
 
하 회장은 그리 넉넉한 살림은 아니지만 어려서부터 남을 돕는일을 좋아 했다.그래서 인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사비를 털어 지난 5년이 넘는 기간동안 이웃에 소외되고 그늘진 곳이라면 발 벗고 찾아나서 그동안 ‘아름다운 동행’은 말로 다 표현을할 수 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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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항상 “즐겁게 생활하자.부지런히 행동하자.최선을 다하자”평소의 생활철학을 지닌 그는 온순한 인간성으로 대인관계가 매우 원만하며 특히 남을 돕는데 인색하지 않아 주의에 신망이 매우높다.항상 자신이 맡은 일에는 최선을 다하는 '초지일관'형이다.
 
일찍이 마산에서 출생하였지만 삶의 터전인 창원에서 오래전 ‘비룡반점’ 중화요리업을 시작하여 한때는 배달의 기수로 통했었다.얼마전 창원봉곡동 코오롱아파트 상가로 이전하여 성업중이다.또한 지역민들의 사랑 속에 지금은 어느듯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아무리 바쁘다해도 봉사하는 날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참여하는 ‘하호용 회장’ 2년전“한국중식봉사자 나눔회 경상남도지회”회장직을 맡아 오면서 노인복지관, 장애인 주거시설과 재활시설, 복지센터 등 수 많은 곳에 자장면 나눔봉사를 펼쳐오면서 정성껏 준비해간 음식들과 자장면을 맛있게 먹어주는 어르신들 그리고 장애인 시설에 비록 말은 제대로 못하지만 눈빛으로 자장면이 너무 맛있었다고 다음에는 언제 오느냐고 물어올때 힘들어도 삶가운데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     ©편집국

하 회장은 처음에 자장면 달인 몇몇 사람이 모여 작은 봉사부터 시작하였지만 지금은 전국 단위 범위로 확장되면서 단체 이름을 ‘한국중식봉사자나눔연합회‘로 지난 2008년 설립이 되면서 명실 공히 지금은 전국 단체가 자신들의 행사모습을 보고 창립을 하고 있다.
 
당시 하호용 회장은 그동안 창원시 회장을 5년 넘게 맡아 오면서 창원.진주.거제.창녕.함안등 5개지부 만들어 나갔다 이런 맹락으로 중앙연합회가 설립되는 중추적 역할과 계기가 이때 만들어 졌다.중앙연합회가 만들어 지면서 중앙부회장직과 경남도 회장직을 겸직을 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 창원에서 7명의 회원들에게 이지역이 우리들의 수요자들인데 우리도 무엇인가 베풀어야 하지 않겠냐 하며 나눔 회를 결성하면서 이후 노인복지관, 장애인주거시설과 재활시설, 복지센터 등에 직접 찾아가 수타 자장면과 만두를 만들어 나누는 등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재능을 발휘해 나눔 봉사활동을 묵묵히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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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호용 회장은 지난‘2012년 한국중식봉사자 경남지회”를 출범시켜 나눔봉사에 많은 회원들이 동참하면서 창원시지부 설립을 시작으로 5개 시.군지부가 만들어 졌으며 지금도 계속 만들어 나가고 있다. 경남지역으로 확장 시켜나가는 동안 노인복지관 및 소외된 곳 그리고 장애 우들에게 사랑의 자장면 나눔 행사는 체계적이자 지속적인 나눔봉사를 하고 있다.
 
경남지역의 자장면의 달인들의 모임인 “한국중식봉사자 나눔회 경상남도지회”의 선봉장을 2012년에 맡은 하 회장은 지난해 웨딩그랜덤에서 많은 내빈들을 모시고 창립식을 성대히 마쳤다. 다가오는 ‘2014년 11월18일’ 창원 상남동 K웨딩홀(라벤드 홀 로즈마리 홀)에서 오후7시 중식봉사자 나눔회 경상남도지회” 창립2주년기념 행사와 창원시지부 창립3주년 기념행사에 여념이 없다.
 
이번 기념행사는 경남도지회와 창원시지부가 연합하여 한 해 동안 회원들이 자신보다 더 열약하고 여려운 처지에 있는 곳에 “아름다운 동행”에 참여해준 후원 업체와 함께 열심히 봉사했던 회원들을 격려하고 한해를 갈무리 하는 화합의 장이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하호용 회장은 관에서 손이 미치지 않는 소외계층 및 장애우시설,노인복지시설 등 그러한 곳에 중식봉사 나눔회 회원들이 작은 나눔을 실천하며 사랑과 자비가 강물과 같이 유유히 흘러넘치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를 위하여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자장면 나눔 봉사에 몸과 마음을 담아 체계적인 봉사,실질적인 봉사를 수년째 실천하고 있는 숨은 봉사자이다.
 
'봉사 단체란' ‘철저히 나를 버려야 한다.나를 위해서 사심을 갖거나 내 주의의 이익을 도모한다면 그런 단체는 이미 존재 가가치가 없다.모든 단체란 잠시 회원의 위임을 받아 회원 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고 나를 버릴 때 원칙과 약속도 지킬 수 있고 단체에서 가장 중요한 신뢰도 얻을 수 있다.고 본다.
 
'한국중식봉사자 나눔회 경상남도지회'와 창원시지회 나눔회 회원들은 중화요리의 위생과 음식물의 과다제공에 따른 낭비를 지향하고,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생활화하며,보다 위생적이고 양질의 음식문화를 제공하며,소외된 계층에 적극 봉사를 위해 매주 일요일 오후5시 고아원시설과 매주월요일 오후 12시30분 노인정을 방문하여 자장면 봉사를 펼쳐오고 있다.

경남중식협회가 만들어지면서 회원들은 많은 변화가 생겼다.위생적이고 먹고 남기지 않을 만큼의 정량제공으로 좋은 식단을 생활하여 건전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자원절약에 앞장서고 있으며 창원시 관내에 있는 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하여 보다 좋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고 시민의 보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위생과 청결,양질의 음식문화 조성에 앞장서게 됐다. 
 
하호용 회장은 앞으로 중식협회가 우여곡절 끝에 창립한 만큼 시설이나 어려운 곳을 더 많이 찾아 더욱더 봉사에 탈력을 붙이겠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잇다. 그분들에게 인간다운 삶과 더불어 기초적인 영양 제공에 따른 무료음식을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해 나가는 게 자신의 소박하고 작은 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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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한 장애인복지관 자장면봉사라는 날은 자장면의 맛있는 냄새로 가득하다. 복지관을 방문하여 자장면과 만두를 직접 만드는 냄새로 가득한 복지관 하지만 자장면 냄새는 사랑의 냄새가 함께 뭍어있어 싫지가 않다.. 자장면달인들이 자신의 사비를 털은 것도 모자라 직접 주방에서 수타면을 뽑고 삶아서 쫄깃쫄깃한 면발의 수타 자장면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또 얼마전 마산중앙부두 야외 조각공원에서 가진 (사)경남환경연합 청소년페스티벌 현장에서  
 “한국중식봉사자 나눔 총연합회 경남지회”자장면 달인들이 한자리에 참여하여자장면 1000그릇을 만들어 내는 현장에서 필자 역시 자장면 한 그릇을 먹었는데 그 맛이 과히 일품이였다.
 
세상의 모든 행복과 불행은 스스로의 마음에서 우러나는 것이요 스스로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남이 나에게 베풀기를 기대하기 보다 내가먼저 베푸는데서 행복한 마음이 우러나는 것이다.라고 믿고있다.
 
또한 부지런히 일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데에 즐거움이 있고 그것이 곳 행복이다.따라서 일에 결과보다는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보람을 찾도록 한다는 것이다.지역사회의 발전과 불우한 이웃을 돕고 환경과 자연을 지키며 숨은 봉사자들의 아름다운 동행은 지금도 끝없이 펼쳐가고 있는 중심에는 하호용 선봉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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