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가산단 산업용지 공급, 대규모 첨단산단 입주기회!(공고) 3. 28. (입주신청・접수) 4. 11. ~ 4. 13. (선정발표) 4. 22.
대구국가산업단지는 달성군 구지면 일원에 전체면적 855만9천㎡(산업용지 491만1천㎡)로 단계별로 조성해 1단계 사업은 2016년 12월 준공해 현재 약 140여 업체가 공장을 가동 중이며, 2단계 사업은 2017년 11월에 기반시설공사를 착수해 2023년 말 준공 예정이다.
대구국가산업단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IC와 연접, 대구도심과 연결하는 직선 4차선 도로가 있고, 대구산업선철도 개설 예정 등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테크노폴리스, 달성1․2차산업단지 등 인근에 핵심 부품 강소기업이 밀집해 기업 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지역에 마지막 남은 대규모 첨단산업입지로서 구미의 IT, 창원의 기계산업, 대구 도심산단의 부품소재산업과 연계 및 융복합을 통해 미래 신성장산업을 선도하는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국가산업단지는 지역경제를 견인할 신산업 성장 동력으로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속성장이 가능한 유망기업을 유치해 미래 신산업을 이끌 동남권 핵심 산업단지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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