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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진성과 함께하는 포천이동막걸리 신제품

조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8/22 [11:05]

트로트 가수 진성과 함께하는 포천이동막걸리 신제품

조완희 기자 | 입력 : 2022/08/22 [11:05]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조완희기자=
진성2막은 출시 전 이미 기존 이동막걸리 생산 물량 8배 이상에 해당하는 선주문을 달성했다. 이동주조1957은 이번 8월에 출시된 진성2막에 대한 좋은 반응을 이어 9월 두 번째 제품 라인업 진성2막 오곡막걸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포천이동막걸리 제조사 이동주조1957은 신제품 막걸리 ‘진성2막’이 이마트24에서 8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포천이동막걸리의 65년 노하우에 우리 자연에서 찾은 식물성 효모를 도입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백운계곡 화강암층 암반수 특유의 감칠맛에 어우러진 새로운 효모의 산뜻한 아로마가 기존 이동막걸리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제품명은 진성의 이름에 이동막걸리에서 가져온 두 글자 ‘2(이)’와 ‘막’을 더해 지어졌다. 진성이 오랜 무명을 딛고 ‘안동역에서’의 차트 역주행으로 가수 인생 2막을 연 인물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팬데믹으로 지친 모두의 인생 2막에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

 

이동주조1957은 뉴트로 흐름 속에 대중문화의 한 축으로 확고히 자리한 트로트의 인기를 통해 브랜드 입지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흥으로 대표되는 막걸리 특유의 정서에 구성진 트로트 가락의 이미지를 녹임으로써 폭넓은 소비자 공감을 이끌 거라는 기대다.

 

출시 전 진행된 시음 행사 반응은 고무적이다. 올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된 막걸리 엑스포에서는 “트로트가 당기는 흥겨운 맛”, “이동막걸리 특유의 청량함에 더해진 은은한 사과향이 좋다” 등 진성2막을 맛본 관람객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특히 젊은 세대들은 행사장에 전시된 진성의 사진과 시음잔으로 건배하며 인증 사진을 남기는 등 신제품 출시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가수 진성은 1997년 데뷔했다. 2008년 발표한 곡 안동역에서가 뒤늦게 입소문을 통해 호응을 얻으며 가요계 메인스트림에 등장했다. 2019년에는 지상파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개그맨 유재석이 분한 ‘유산슬’의 스승으로 출연해 MZ 세대에도 얼굴을 알렸다. 이후 ‘태클을 걸지 마’, ‘보릿고개’, ‘오키도키야’ 등 명곡과 성실하고 올곧은 인생 멘토 이미지로 방송가와 무대 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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