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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                    포항시 구룡포 구평2리마을(이장 정태현)에 기탁했다.

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 기자=진해 백마예술공연단(단장 이중아)이 지난 15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진해루 해변공원무대에서 힌남노 태풍 피해 이재민돕기 성금모금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백마엔터테인먼트 주최, 백마이벤트 주관, 백마예술공연단, 가수 윤정 님아 아품바다락방, (사)전국트로트가수예술인협회 창원특례시지부, 한일종합렌탈,태욱엔터테인먼트 경남도민신문이 후원했다.

이날 후원한 금액으로 쌀(10kg) 20포, 이불세트 20채, 사발면 20박스 양말 180컬레를 포항시 구룡포 구평2리마을(이장 정태현)에 기탁했다.

진해 백마예술공연단 이중아 단장과 진해가 낳은 딸 가수 윤정(아내)씨는 지난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하여 포항지역이 많은 수해를 입어 이재민이 발생해 곳곳에서 많은 손길이 가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희망과 행복을 드리고자 이렇게 성금모금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기부천사라고 불리는 이중아 단장과 부단장인 가수 윤정 부부는 행사를 통해 모금한 공연 수익금으로 진해구청에 하는 등 손발이닫는 곳이라면 달려가 십수년 기탁하고 있는 등 전국으로 순회하면서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 있고 지역사회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과 문화발전에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이중아 단장은 “힌남노 태풍 피해 이재민돕기 성금모금콘서트에 회원님들과 함께 동참을 하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백마예술공연단 백마이벤트기획사는 엘프 모든 행사 기획 섭외 가능하며 음향 조명 천막 의자 탁자 대여가 가능하다. 행사 공연 문의 진해시 태백동 백마예술공연단 문의(이중아 010-3816-7871)로 하면 된다. 가수 이중아 단장은 ‘야속한 세월아’, 가수 윤정 부단장은 ‘님아’(금영98551 태진98651)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