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정성태기자] 박완수 창원시장은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 및 사회복지시설과 재래시장을 차례로 찾아 국군장병들과 시설수용인과 상인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 및 사회복지시설과 재래시장을 차례로 찾아 국군장병들과 시설수용인과 상인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육군 제39보병사단을 방문해 밀감과 사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지역민이 편안하게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것은 장병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젊은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의창구 북면 내곡리에 있는 창원시립치매요양병원을 방문해 입소한 노인들을 위문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의창구 명곡동 관내 도계전통시장을 방문해 설날 제수용품 등을 사러 나온 시민들과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한편, 창원시는 설 명절을 맞아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인?아동?장애인 보호시설은 물론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해 위문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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