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k 뉴스]최원태기자=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은 아픈 몸으로 찾아 오시기 때문에 아주 민감하다. 병원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은 친절도 하지만, 그중에 항상 묵묵히 고객의 마음을 내 가족처럼 대해주는 간호사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그 주인공들은 창원경상대학병원 101병동(수간호사 장진주) 간호사인 김세은, 최지현, 김겸, 박한솔, 김세진, 장소현, 박수정, 서차원, 조민정, 최성재, 박현서, 김정덕, 김유진, 안수빈 직원들은 밝은 미소와 기쁨을 가득 담은 행복에 환자 고객의 마음을 내 가족처럼 대해주고 있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해나가면서 어떠한 비용도 안 들이고 상대방에게 무한 감동을 안겨드리고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지나쳐 버리고 놓치는 경우를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채 말이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에게 늘 친절한 모습으로 대하는 걸 보니 남과 다르다는 것을 느껴보며 이것이 진정한 고객을 위하는 행동이고 상대방을 감동시킬 수 있는 친절의 표상이 아닌가 생각되어 마음속으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건네게 된다.
밝은 미소와 천사 같은 마음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 따뜻한 한마디로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면 나도 또한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매일 주어지는 우리의 삶이 후회가 없다면 얼마나 아름답고 멋진 삶이 될까. 내가 가는 곳, 내 발길이 머무는 곳에서 소금과 빛이 되는 삶, 나보다 남을 배려하며 기쁨과 행복을 서로 나누어 가는 아름다운 삶, 이러한 삶이 우리들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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