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동부서, 설연휴 맞춤형 교통안전활동 실시

[시사k뉴스]최성룡기자 =마산동부경찰서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설 연휴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소통을 위한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연휴 前 전통시장, 대형마트, 터미널 등 혼잡장소에 대한 교통관리를 실시하는 한편, 본 연휴 기간인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석전교 사거리와 고속도로 진·출입로인 동마산 및 서마산 IC를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또 시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경남 교통문화연수원과 경남 녹색어머니연합회, 경남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 등 합동으로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안전띠 착용 및 안전운전 등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함께 실시한다.  

한편 마산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연휴 기간이 짧아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마산IC를 이용 대구·진주·순천 방면으로 이동하는 귀성객들께서는 서마산 IC입구 정체 시 시내도로(북성로→함마대로)를 이용 내서JC로 우회하여 이동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