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남 국민의힘 고양시갑 예비후보 출마 선언

- 국민의힘 고양시갑 김성남 예비후보, 13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선언.
- 소외된 덕양구 도심 재생, 도시 재활성화 통해 지역경쟁력 강화.
- 고양시 덕양구 R&D 허브 역할 할 것.
- 최적의 교통망 확립 및 문화, 복지 선도적 역할.
- 8년 동안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공동대표를 역임한 교육 운동가의 경험.
- 사회주의 이념 침투, 중산층 확대로 막겠다.

[시사k뉴스]이정혜기자=김성남 국민의힘 고양시갑 예비후보가 13일 오전 10시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였다.

김성남 후보는, 연세대학교 학사 및 석사 이수 후 하버드대학교 케네디행정대학원과 컬럼비아대학교 건축·계획보존대학원에서 부동산개발학 석사를 취득하고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학 박사로서 도시개발을 통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 전문성을 발휘해 “가장 이사오고 싶은 동네”, “도시재활성화”로 지역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성남 후보는 8년여 기간 동안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공동대표를 역임하였고, 직능경제인단체연합의 부회장, 정책위원장으로 사회에 헌신해 온 인물이다. 고양시 덕양구를 ‘교육과 복지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포부와 함께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들의 경제활동 불이익 해소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김성남 예비후보는 아래와 같이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저,김성남은 소외되고 낙후된 우리 덕양을 도시 재활성화로 ‘가장 이사오고 싶은 동네’로 만들어,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지속성장가능한 ‘글로벌 경제도시’로 변화시키겠습니다.

또한, 덕양 동료시민 여러분의 자유로운 공간과 시간을 보장하기 위한 제안을 하겠습니다.

미래로 가는 덕양을 위해, 구도심 공동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도심재생’, ‘도시 재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국제적인 도시’로 탈바꿈하여, 덕양안에서는 육아부터 교육과 취업 노후까지 원스톱으로 삶의 질이 향상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① R&D허브 벨트 구축을 통한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인천과 서울을 이을 수 있는 중간지로서 R&D벨트의 구심적 역할을 담당하기에는 고양은 부족함이 없습니다. 지역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성장가능한 ‘글로벌시티’로서의 역할 하고자 합니다.

② 덕양을 수도권 최적의 교통환경을 제공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그 기반은 지역주민의 요구에 따른 전철역 중심의 고도화입니다. 고양은평선 화수역 유치, 교외선 벽제역, 고양역 신설, 통일로선 전철화, 화정역과 행주산성 지하차도 개발, 지하철 3호선 광역급행열차 도입등 덕양구 구민의 요구에 합당한 실천할 과제입니다. 또한 화정동, 성사동 신원당 마을 등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특별법’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③ 덕양을 수도권 교육과 복지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특수목적의 중학교, 고등학교를 설립하고, 종합대학을 유치함으로써 글로벌 R&D 허브 구축을 통해, 첨단기술의 핵심연구개발기지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졸업과 동시에 취업까지 가능한 인재양성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④ 남녀노소 연령대가 함께하는 지속성장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⑤아동들의 건강을 위한 ‘24시아동전문병원’을 설립하고, 시니어와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다기능반려통합센터’를 설립하여 함께하는 삶이 공유되는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주요경력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정책위원장
-前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공동대표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총동문회 회장
­-연세대학교 사회사업학과 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