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10시30분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 1층 대강당에서 경남범시민단체연합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시사k뉴스]이정혜기자=23일10시30분부터 경상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 1층 대강당에서 시민단체연합 이갑산, 태범석 중앙상임대표를 비롯한 창원특례시의회 김이근의장과 서영권의원 성보민의원을 비롯한 내외 귀빈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먼저, 경남좋은학교운동연합 손성국상임고문의 개회선언에 이어 박두양창원특례시 미래혁신포럼 회장이 창립총회 임시 의장을 맡아 "범사련 정관 및 임원 상정"에 대한 진행에 따라 의사 진행 발언에 나선 사단법인 공정한나라 무궁화봉사회 손동우사무총장과 손병갑(주)한국마이크로 그린대표의 상임대표 선임과 회의 진행 방식에 대한 제안에 따라 경남시민단체연합 10명의 상임대표와 50여명의 공동 대표를 선출하기로 하였다  

10명의 상임대표로는 손성국경남좋은학교운동연합 고문, 손병갑(주)한국마이크로그린 대표, 박두양창원특례시미래혁신포럼 회장, 경철수나라사랑경남본부 회장, 하충렬우주항공특성화재단이사장, 박치근경남개발공사 대표이사, 하석규전,국제라이온스협회355-C지구 지역부총재, 한종렬창원미래관광포럼회장, 배승룡바른가치실천운동본부 공동대표, 박주환 전,경남녹성회 초대회장을 비롯한 총 10명의 상임대표를 선출하고 공동대표로는 창원오페라앙상블 박찬호단장을 비롯한 50여명을 선출한 뒤 상임대표들의 릴레이식 창립 선언문 낭독이 있었다 

이갑산중앙회장은 인삿말을 통하여 "시민사회는 나라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하나의 기둥이다, 우도 좌도 치우치지 아니한 중도 중립의 입장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며 또한.시민단체는 권력화되어서는 안된다. 마지막까지 시민의 편에서 공익을 추구하는 보루가 되어야 된다는 시민사회 역활에 대하여 언급하였고 함께 참석한 태범석상임대표는 경남시민단체연합 창립에 대한 축하와 무궁한 발전을 축원하였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창원시의회 김이근 의장은 축사를 통하여 지난해 급격히 떨어진 앵화환율의 사례와 일본 경제를 견인해 보며 코로나 이후 침체되어 있는 우리나라 경기도 점점 회복 될 것이라는 기대와 경남시민단체연합의 창립에 대한 축하와 역활에 대한 주요성을 언급하면서 정의로운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는 권면과 상임대표들과 함께하는 떡케익 절단이 있었다 

경남시민단체연합의 창립을 선포하기까지 2023년10월4일 창원 세코 대회의실에서 이갑산 중앙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범시민단체연합 설립취지와 목적에 의거한 단체회의를 가진 뒤 2024년 1월19일 2차 회의, 1월28일 3차 회의, 2월7일 4차 회의, 2월17일 5차 회의를 거쳐 23일 10시30분 경상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 1층 대강당에서 경남도내 80여개의 사회 단체가 참여하는 경남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날 부산, 울산, 양산 시민단체연합 임원단이 축하를 위하여 함께 참석하였으며 성악가 소프라노 황성아의 축가로 많은 박수를 자아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