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경남도 경남도에서 공연 제일 잘하는 단체는 누구? ‘경남 도민예술단’ 공모

박승권 기자 | 기사입력 2024/03/26 [16:37]

경남도 경남도에서 공연 제일 잘하는 단체는 누구? ‘경남 도민예술단’ 공모

박승권 기자 | 입력 : 2024/03/26 [16:37]

 

[시사k 뉴스]박승권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 5일까지 도내 공연분야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경남도민예술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접수기간 : 2023. 3. 21.(목) ~ 4. 5.(금) 18:00까지

 

경남도는 매년 도내 활동 중인 공연 분야 예술단체 10여 개 팀을 선정하여 ‘경남도민예술단’을 구성해 문화소외지역의 도민들을 찾아가 다양한 장르,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여 일상에 지친 삶을 위로하고 여유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합천, 남해, 함양, 산청 등 8개 시군을 찾아 국악, 풍물, 오페라,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10회 공연, 6천여 명이 관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공모 희망단체는 4월 5일까지 지방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보탬e,https://www.losims.go.kr)으로 신청해야 하며,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도내 법인(단체)으로, 도내 예술인 비율이 70% 이상이며, 2년간 매년 1회 이상 공연실적이 있는 전문예술법인(단체),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단체에는 2~3천만 원 범위에서 사업비(도비)를 지원하며, ‘경남도민예술단’ 명칭으로 공연 행사를 추진하여야 한다.

 

공모 제출서류와 자세한 지원내용은 경상남도 누리집(https://www.gyeongnam.go.kr/) 고시공고란에 있는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경남도민예술단은 그동안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지역에 순회공연을 실시하여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왔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보장과 도내 예술단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녕하세요
항상 약자편에서는 기자
특종에 강한 취재국장 박승권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