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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의원 "적대와 대결 , 색깔론을 넘어 주권과 평화로 향하는 22 대 국회가 되어야 한다 ”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4/03/26 [21:12]

윤미향 의원 "적대와 대결 , 색깔론을 넘어 주권과 평화로 향하는 22 대 국회가 되어야 한다 ”

최성룡기자 | 입력 : 2024/03/26 [21:12]

▲ 윤미향 의원 "적대와 대결 , 색깔론을 넘어 주권과 평화로 향하는 22 대 국회가 되어야 한다 ”

 

□ 일시 : 2024 년 3 월 27 일 ( 수 ) 오전 11 시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순서

 

- 모두 발언 : 윤미향 의원 / 이홍정 6.15 남측위 상임대표의장

- 각계 발언 : 이만열 ( 전 국사편찬위원장 , 시민모임 독립 이사장 )

 

진우 ( 스님 , 전 동국대 교법사 , 시국법회 ‘ 야단법석 ’ 대변인 )이장희 ( 한국외대 명예교수 , 평화통일시민연대 대표 )- 회견문 낭독 : 김경민 ( 한국 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 )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양옥희 (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화해와 평화의 인사를 전한다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선거운동 이제 이틀후로 다가왔다 .

 

윤석열 정부 집권 중반을 맞아 치러지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 심판 여론이 높은 상황입니다만 , 적대와 대결 , 색깔론을 강요하며 정당한 정치적 요구에 재갈을 물리려는 움직임이 이어지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다 .

 

윤석열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 힘은 걸핏하면 ‘ 민주주의 ’, ‘ 자유 ’, ‘ 인권 ’ 을 말하고 있지만 , 국제기구들에서 민주주의의 급격한 후퇴를 우려할 만큼 , 퇴행을 거듭하고 있다 .

 

대통령이 직접 나서 종전과 평화를 말하는 국민들을 ‘ 반국가세력 ’ 으로 매도하더니 , 이제는 여당과 보수언론이 합작하여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과 사드 배치 반대 , 국가보안법 폐지 등 과거 개혁정치인들과 대부분의 시민사회가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던 의제에 대해 ‘ 종북 ’ 의 낙인을 찍어 국회에서의 배제와 축출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 서슬 퍼런 색깔론에 야당 역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

 

대한민국의 헌법기관 , 국민의 대표를 자처하는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가 혐오와 배제 , 전쟁과 냉전의 주장으로 뒤덮히는 것을 우려하는 각계 시민사회 , 종교계는 27 일 ( 수 ) 오전 11 시 ,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 적대와 대결 , 색깔론을 넘어 주권과 평화를 향하는 22 대가 되어야 한다는 취지아래 각계가 연명한 역사정의 , 대외정책 , 대북정책 분야에서의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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