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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청도면,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 운영

김영석 기자 | 기사입력 2024/03/29 [17:17]

밀양시 청도면,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 운영

김영석 기자 | 입력 : 2024/03/29 [17:17]

 

[시사k 뉴스]밀양 김영석기자= 밀양시 청도면(면장 박화선)은 지난 28일 미리벌중 교육 과정 설명회에서 입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는 밀양시 인구증가 시책 및 전입중학생 지원금 홍보를 실시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밀양시는 전입일 이전부터 1년 이상 다른 시군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시에 전입신고 후 1개월 이상 경과한 관내 중·고등학교의 재학생에게 학년당 20만원씩 최대 3회까지 전입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박화선 청도면장은“앞으로도 학사 일정으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의 전입신고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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