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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벽보 처음보네?”이원욱, 이색 벽보로 유권자 눈길 끌어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4/04/01 [06:36]

“ 이런 벽보 처음보네?”이원욱, 이색 벽보로 유권자 눈길 끌어

최성룡기자 | 입력 : 2024/04/01 [06:36]

 

▲ “ 이런 벽보 처음보네?”이원욱, 이색 벽보로 유권자 눈길 끌어

 

- 벽보 · 공보물 · 피켓 등 QR 코드 활용한 선거운동 전개

- 일방적 정보 제공이 아닌, 유권자와 쌍방향 소통 강화에 집중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 ( 경기 화성정 : 동탄 1·2·3·5 동 , 반월동 ) 이 QR 코드를 활용한 선거운동을 전개하며 , 기존 정치 문법과는 다른 선거를 선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과거의 벽보나 선거공보물 등은 일방적인 정보 제공, 작은 글씨로 인한 가독성 문제를 불러왔다. 이는 유권자와의 소통을 배제한 태도로 읽히면서 정치에 대한 관심도를 낮추는 부작용으로 작동했다.

 

▲ “ 이런 벽보 처음보네?”이원욱, 이색 벽보로 유권자 눈길 끌어

 

이원욱 의원은 이번 22 대 총선에서 유권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정보 제공 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했다고 밝히면서, 그 결과로 QR 코드를 메인으로 활용한 선거벽보, 선거공보물, 선거 피켓 등을 만들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해당 QR 을 찍어보니 이원욱 의원이 직접 출연하는 짤막하고 재미 요소가 담긴 유튜브 숏츠로 연결되었다.

 

이원욱 의원은 “기존의 벽보나 피켓은 일방적인 공약만 제공하고, 유권자와 자유롭게 소통하지 못하는 문제가 존재했다” 며 “QR을 활용하면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제공할 수 있기에 실시간으로 공약이나 홍보내용을 공유하고 즉각적인 대응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양당의 혐오정치를 끝내고 국민을 위한 정치개혁을 준비하는 선거인만큼, 선거 준비 과정부터 유권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선거를 기획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기존의 정치문법을 깨고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으로서, QR 외에도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진행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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