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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개관 12주년 기념<여러분에게 평화>특별전시 개최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4/05/03 [08:11]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개관 12주년 기념<여러분에게 평화>특별전시 개최

최성룡기자 | 입력 : 2024/05/03 [08:11]

▲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개관 12주년 기념<여러분에게 평화>특별전시 개최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개관12주년 특별전시 개최

故 김복동 5주기를 맞아 김복동의 평화를 향한 여정을 담은 특별전시

5월 4일 (토) 오전 11시, 개관 기념식 진행

특별전시 연계 강좌를 통해 김복동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 마련

전시기간: 2024년 5월 4일(토) ~ 2025년 4월 30일(수)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재)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부설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2012년 5월 5일에 개관, 이하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생존자들이 겪은 역사를 기억하고 교육하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공간이다. 

 

또한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전시 성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대하며 전쟁과 여성 폭력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행동하는 박물관이다.

 

특히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개관 12주년과 故 김복동 5주기를 맞이하여 특별전시 <여러분에게 평화>를 개최하게 되었다. 

 

<여러분에게 평화>는 일본군성노예 피해생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로 살았던 故 김복동이 평화를 찾는 여정을 담은 전시입니다. 해당 전시는 2024년 5월 4일(토)부터 2025년 4월 30일(수)까지 약 1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제목인 <여러분에게 평화>는 故 김복동이 직접 쓴 평화의 메시지입니다. 생전에 평화는 “전쟁없이 편안하게 잘 사는”세상이라고 말한 그의 활동을 돌아보며, 그가 남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는 김복동의 그림과 작가 김지현의 그림을 오버레이한 작품이 공개됩니다. 또한 김복동의 사진과 유품을 통해 그가 전세계로 날아다니며 활동한 시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5전시는 1부, 2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평화를 잃어버렸던 김복동의 삶을 주제로, 생전 김복동이 그린 그림과 작가 김지현의 그림을 오버레이한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2부에서는 평화를 찾아나선 김복동의 삶을 영상으로 담았다. 

 

3부에서는 김복동의 국내활동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활동을 지도로 표현하였다. 마지막에는 김복동의 평화의 말로 마무리하고, 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유품과 함께 평화를 생각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전시를 시작하는 2024년 5월 4일(토)에 개막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개막식은 5월 4일 토요일 오전 11시,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정원에서 진행된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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