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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경상남도지사 불모산터널 공사현장 방문!

2월 29일 임시 개통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2/02/23 [09:01]

김두관 경상남도지사 불모산터널 공사현장 방문!

2월 29일 임시 개통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2/02/23 [09:01]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김두관 경남도지사는 2월 22일 창원~부산간 도로 민간투자사업 가운데 이달 29일 임시 개통되는 1단계(성주사IC~상점IC, 왕복4차로, L=7.4Km)구간을 방문하였다.
 
▲   2월 29일 임시 개통되는 불모산터널 공사현장을  김두관 경상남도지사'가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이 자리에서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하였으며, 현장의 애로점을 청취하고 건설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현재 마무리 공사중인 불모산터널 구간을 너무 급하게 진행하다 보면 공사의 부실과 안전을 소홀히 할 수 있으므로 만전을 기하여 줄 것과 상점IC 접속도로가 기존 창원터널 도로에 합쳐지기 때문에 2단계 구간이 개통되기 전까지 퇴근시간 때에 병목현상과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므로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불모산 터널은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보이고 있는 창원터널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40일 앞당겨 임시개통하며, 이용객이 불편이 없도록 완벽한 안전시설물 설치와 임시 개통 이전에 안내표지판 및 차량이용 동선 등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창원~부산간 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오는 2015년 말 완공예정으로 창원시 성산구 완암동 완암IC~부산시 강서구 생곡IC까지 연장 22.48km, 왕복 4차로로 3천713억 원이 투입되며, 완암IC~성주사IC, 상점IC~율하IC 2단계 구간이 개통되는 내년 10월까지는 통행료를 받지 않으며 2단계 준공 이후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경남도와 사업시행 관계자는??통행차량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남경찰청, 도로교통공단, 교통 전문가 등의 자문과 사전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할 것이며, 준공 시까지 공사와 통행을 병행하기 때문에 사전에 차선변경 및 양보운전과 주의운전을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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