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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연소득 1억 이상 농업인 수 계속 늘어!

전국에 비해 젊은 층 많아~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2/02/27 [10:31]

경남, 연소득 1억 이상 농업인 수 계속 늘어!

전국에 비해 젊은 층 많아~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2/02/27 [10:31]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도내 연소득 1억 이상 농업인 수는 1,246명으로 지난
▲사진은: 친황경농자재 나녹실.....
2009년 대비 1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가 2010년 12월 1일부터 2011년 11월 30일까지 농업소득 1억원 이상 농업인과 영업이익 2억 이상 법인 조사결과에 의하면 전국 억대 농업인 수는 16,722명으로 2009년 대비 14%가 증가하였고, 경남의 연간 농업소득이 억대인 농업인 수는 2009년보다 196명이 증가한 1,246명으로 19%가 늘어 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작목별 억대 농업인으로는 전국은 축산, 과수, 채소농가 순으로 많았고, 경남은 축산, 채소, 과수, 특작농가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의 억대농업인 수는 경북(45%), 전남(17%), 전북(9%), 충남(8%)에 이어 다섯 번째인 7%로서 전국에 비하면 낮은 편에 속했지만, 전년에 비해 억대농업인 수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에 포함 돼 FTA에 대응한 장기적인 농업 경쟁력 확보 사업 수립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또한 연령대별 억대농업인 비율은 전국이 50대>60대>40대 순이었지만 경남은 50대>40대>60대 순으로 전국에 비해 젊은 층이 다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은 도내 억대농업인의 증가 요인으로 영농규모화가 촉진되고 친환경농업 도입에 따른 차별화된 영농기법 확산, 그리고 자치단체의 강력한 억대농업인 육성시책 추진 등이 맞물려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고, 농업인의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역량강화교육과 품목별 스터디그룹 운영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도내 성공 농업인, 또는 경영체의 우수사례를 조사 분석하여 인근 농가와 정보를 공유하게 함으로써 농가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동력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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