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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영농인력육성재단, 올해 과학영농 정예인력 육성에 3억 4천만 원 지원!

2월 27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재단 정기 이사회 개최~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2/02/27 [10:37]

경남과학영농인력육성재단, 올해 과학영농 정예인력 육성에 3억 4천만 원 지원!

2월 27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재단 정기 이사회 개최~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2/02/27 [10:37]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경남도는 2월 27일 11시 도정회의실에서 허성무 정무
▲사진은:친환경농자재 나녹실제품......   
부지사 주재(재단 대표이사)로 경남과학영농인력육성재단 2012년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해외 신기술 도입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급변하는 대외환경과 세계 농산물 시장 개방화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첨단 미래농업을 선도해 나갈 과학영농 정예인력 육성에 3억 4천만 원을 지원하기 위한 2012년 사업계획(안)등을 심의ㆍ의결하였다.
 
경남도는 전국 최초로 2003년 경남과학영농인력육성재단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조성된 기금 80억 원의 이자수입으로 매년 신기술 도입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해외 장교육 및 해외 문가 초빙교육을 비롯해 후계농업인력 육성을 위한 농과계 대학생의 해외연수와 귀농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온실환경, 시설토마토, 베드딸기, 낙농가공, 참다래 농가를 대상으로 5회에 걸쳐 네덜란드, 뉴질랜드에서 선진농업을 배우기 위한 해외 현장교육을 실시하며, 또 해외교육의 기회를 받지 못하는 농업인을 위해 원예환경과 딸기 과정에 대해 해외 전문가 초빙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지난해만 1천760세대가 경남도로 귀농하는 등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11년 처음 도입한 귀농학교에서 32명의 귀농인을 교육하였으며, 올해는 기금 6천만 원을 지원해 2개 분야 40명에 대하여 귀농학교를 확대하여 운영한다.
 
▲  사진은 : 친황경농자제 나녹실  창녕영산공장.......

지난 10년간 재단에서는 도내 농업인의 해외 선진기술 도입을 위해 원예, 축산 분야에 대하여 52회, 859농가를 대상으로 해외 현장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네덜란드, 벨기에, 일본 등의 국제적 농업 전문가를 28회 초빙하여 도내 농업인 3천847명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켜 전국에서 14년 연속 농수산물 수출 1위와 3년 연속 수출 10억불 달성의 견인차가 되었다.
 
 올해 해외 현장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2012년 연수생 모집계획에 따라 소정의 서류를 갖추어 거주지 시ㆍ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부서에 3월 20일까지 신청하면 경남도도(농업정책과)에서 적격자를 선발하고 재단이사회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70여 명에게 해외교육의 기회를 부여한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해외 선진농업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농업현장에 접목 가능한 실용기술을 통해 우리농업의 체질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현장교육을 더욱 확대해 농가 소득향상은 물론 농산물시장 개방에 대응하는 국제경쟁력을 갖추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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