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창원시, 관광객 맞이 관광안내소 일제 정비

창원중앙역에 이어 9일 마산역 관광안내소 신규 설치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2/03/14 [10:34]

창원시, 관광객 맞이 관광안내소 일제 정비

창원중앙역에 이어 9일 마산역 관광안내소 신규 설치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2/03/14 [10:34]
[시사코리아뉴스/정성태기자]창원시는 제50회 군항제, IAEC 창원총회 등 각종 국?내외 행사를 앞두고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창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창원시 관광명소 및 위치 안내를 위해 주요 지점에 설치된 관광안내소를 일제 정비했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KTX 개통에 따라 창원시 관문인 창원중앙역에는 지난해 2월 신규로 관광안내소를 설치해 국?내외 방문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고, 지난 9일에는 마산역 관광안내소를 신규로 설치해 개소식을 가졌다.
 
또한 기존 관광안내소 이용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이용 수요가 적은 안골왜성 관광안내소를 드라마세트장으로 이동 설치했다.
 
관광안내소에는 창원의 영상물과 관광홍보책자, 관광지도 등을 비롯해 외국어판(일어, 중국어)관광안내 책자를 특별히 제작해 비치하고 있다.
 
특히 시는 친절하고 전문성을 갖춘 문화관광해설사를 고정 배치해 주요관광지 정보, 먹거리, 교통정보, 숙박안내 등 다양하고 정확한 관광서비스를 연중무휴 제공하고 있다.
 
 
창원시 관광안내소는 현재 관광 테마별로 8개소가 운영하고 있는데 창원의 문화와 역사, 자연에 대한 스토리 소개와 지역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관광에 최 일선 영접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앞으로 관광안내소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공항, 여객터미널 등에 관광객 수요를 파악해 추가 설치 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친절하고 전문적인 문화관광해설사를 더 많이 육성?배치해 공격적인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인터뷰&칼럼 많이 본 기사